냉면의 계절이 왔네욤. 진주냉면벨트

 

지도가 좀 짤려서 위치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연옥 진주냉면은 텔레비에

 

여러번 나왔죠. 외지에서 오시면 맛보러 갈만한데.  너무 기다려야되고해서

 

반감을 가지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욤. 

 

곧 재건이랑 진주냉면도 올려보죵.  블로그보면 작년에 갔다온 사진 있을듯하네요.

 

오늘은 서박사로 고고씽.

 

 진성IC 빠져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서박사 칡냉면

 

교회다니시는듯합니다. 주일은 쉰다고하니 평일에 맛보세요.

 

여기 맛은 뭐랄까...일반냉면의 표준이라고 하면 될듯합니다.

 

 5월 5일자 가격입니다.  소심하신듯.. 크게는 안올리시고 조금씩 올린거같네요.

 

냉면 7-8천원하는데.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물냉면에도 양념이 올려져 있습니다.

 

겨자와 식초도 투입을 해야겠죠 .

 

비빔에는 육수가 따로옵니다.

 

시원하고 깔끔해서 한사발 더 부탁했는데

 

바쁜 알바생은 나올때 보니까 물통에 물 담고 있더라구욤.

 

장사잘되는 서박사~

 

중간 중간 매운맛을 가시게해줄

 

큼직한 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툼한 사이즈가 주인장

 

인심을 대변해주는거 같습니다.

 

꿩맛이 살포시 나는 이집의 육수~

 

하연옥냉면이 해산물을 좀 넣어서 우려낸 진주냉면의 육수라면

 

이집은 평범한 육수인듯하지만 맛은 묘하니 꿩맛에 계속 땡기네요.

 

그 땡기는 맛에 사람들이 붐비는듯 합니다.

 

칡냉면발입니다.

 

이거뭐 한번 가셔서 드셔보셔야 그맛을 ~

 

그릇이 놋그릇이라서 시원한 맛을 더해줍니다.

 

냠냠 쩝쩝....다 먹었습니다.

 

맵싹한 맛은 시원한 육수와 큼직한 배로 달래주시면 됩니다.

 

입구부터 손님이 꽉꽉 들어차 계십니다.

 

외지분들은 하연옥냉면을 선호하시는경향이 있고

 

뭐 이집은 잘 알려지지 않아놔서...진주분들은 여기로 많이 가십니다.

 

그에비해서 재견냉면은 비빔은 고명도 많고 면도굵어서 특색이 있는데

 

물냉면은 -.- 물냉면 드신다면 두곳중에 하나를....비빔을 드신다면 재건을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