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식당 - 박통 시골밥상

2012. 7. 18. 06:12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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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온천단지내에 위치한 박통 시골밥상입니다.

 

혼자또는 두분정도가 가셔서 드시면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인원수가 많아진다면 다른음식으로 선택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시골밥상이라는게 간단하게 정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1인 팔천원으로 4-5명이서 간다면 전골집이나 그런데서 3인분정도 시키고

 

공기밥으로 같이 밥을 먹어보는것은 어떤가 싶네요.

 

 여러가지 반찬이 나옵니다.

 

그런데 인원수가 늘었다고해서 특별히 나오는 메뉴는 없구욤

 

4-5인 된다면 다문 돼지고기 볶음이라도 한접시 나와주면 어떨까 싶네요.

 

사진에 보이는건 3만2천원치 입니다.

 

 관광지라서 가격은 조금 비싼건 감안해야될껍니다.

 

생선조림보다는 뒤에 분홍소시지가 더 눈에 띄죠.

 

한번 리필 받았습니다.

 

4인상인데 분홍소시지 두개 준다는건

 

다른 반찬들도 다 2인 기준으로 제공된거 아닌가 싶네요

 

양쪽에 된장과 계란찜 빼구욤.

 

 

 음식은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북적이지는 않았구욤.  혼자오신 손님 한분이랑

 

커플 한테이블 더 있었습니다. 힐끔 다른테이블 반찬을 봤는데

 

똑 같았습니다.

 

감자가 맛나게 잘 조려졌습니다.

 

두분이서 부곡에서 온천욕을 즐기시고 허기를 느낀다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가격이 좀 탄력적으로 4인 이상은 인당 5천원으로 하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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