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캡 피자 시식기 (택배아님)

2012. 8. 31. 11:20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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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도 거의 안가본 피자헛을 방문했습니다.

 

작은크기 피자는 우리돈으로 3-4천원정도였습니다.

 

그걸로 할려는데 종업원이 바삭하고 얇은게 좋다고 꼬셔서 6천원정도하는걸로

 

주문을 했습니다. 피자가 나오는 사이에 인절미 구운맛이 나는

 

빵조각을 4개 줬습니다.

 

 피자테두리 남는거 줬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욤

 

단맛도 별루 안나고  맛이 밋밋해서 하나 먹고 나니 더 안땡기더군요

 

 요녀석도 먹을게 아직 없어 놔서 이거라도 먹네요.

 

냠냠  피자는 언제 나오남.

 

 저쪽 구멍 안쪽에서 피자를 구워주나봅니다. 

 

5만원정도면 12명이 먹는양의 피자를 주는 빅세트도 있었습니다.

 

 드디어 피자 등장.~   깔끔하고 깨끗하게 구워졌네요

 

도우가 바삭하긴한데. 딱딱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평소먹는 피자와 다르게  비스켓위에 이것 저것 올려서 먹는 느낌입니다.

 

비스킷보다 더 딱딱하구요.  결론은 저한테는 별루였습니다.

 

피자는 토실한 피지가 진리인듯합니다.

 

 서비스 책임제인가봅니다.  나이트도 아닌데 자기 명판 꼽아놓고

 

자주 찾아와서 먹을만 하냐고 물어주더군요.

 

여긴 SM몰에 피자헛이였습니다.

 

 다음 피자는 옐로우 캡입니다.  한국에 택배가 생각나네요

 

현지에서는 유명합니다. 한국의 미스터피자 격이죠. 

 

피자빙고 격은 알바스트로인가 저가형 피자도 있습니다.

 

 주문한 피자는 뉴욕파이니스트  작은 크기입니다.

 

가격은 만원정도로 피자헛에 비해서 많이 비샀네요.

 

 채소 겉이 타고해서 지저분해 보입니다. 

 

치즈랑 토핑은 많이 올라와있어서 한조각 다먹는데

 

밍밍한 빵맛은 거의 없네요.

 

 냅킨이랑 고추가루도 주네요.

 

 

같이 따라온 핫소스도 한컷~

 

둘이서 먹으면 맞는양인듯합니다.   컨트몰앞에 피자헛은

 

피자 두조각에 1200원에 팔더군요.  혼자서 먹고 싶을때는 그거 사먹어도 괜찮겠습니다.

 

다음에는 저가형피자를 시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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