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bu 전망좋은 Mr.A

2013. 1. 4. 04:07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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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서 야경을 보자하면 탑스라고 산꼭데기를 올라간다.


문제는 입장료도 받을뿐 아니라 뭐가 없다는거다. 


입장료는 1인당 100페소를 받고 교통도 불편하니 여기를 한번 공략해 보길 바란다.


마르코폴로 호텔 상단에 위치해있으며, JY스퀘어에서 흥정하면 오토바이로 두명이서 30-40페소에 오지 않을까 싶다.


택시를 이용해도 가격 부담은 없습니다.


훤하게 내려다 보이는 세부시내. 탑스는 좀더 범위가 넓긴하지만 


멀리보여서 여기가 전망이 더 좋을지 모릅니다.


좋은 전망에도 불구하고 음식가격에는 거품이 덜합니다.


이것저것 시켜서 즐겁게 먹어도 아랫동네 가격에비해서도 비쌀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쌉니다.


밋밋하지만 멋지게 퍼져 보이는 세부시내 야경입니다.


해질녁 간다면 새로운 풍경을 맛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선선하므로 년초에 가신다면 긴옷을 준비해야될지 모릅니다.


분위기 있게 초를 준비해줍니다. 


여러개 켤려고 하니까 덥다고 만류를 합니다.


만원 남짓의 와인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와인도 한잔~  연인끼리 맥주한잔 하기에도 좋고 


다용도로 써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세부에 지인이있다면 


아마 여기를 데리고 갈껍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촛불로 보이는 새우가 먹음직 스럽죠.


한상가득입니다.  와인까지해서 한국돈으로 4만원 안됩니다.


음식가격이 그남아 나온게 다금바리 샐러드라고 하긴엔 많이 부족하지만


능성어로 불리는 라풀라풀 샐러드와 참치 턱쪼가리를 구워주는 


빵아 그리고 큼직한 새우를 구워주는 요리까지 다해서 이정도 가격이니


한국에 이름좀 있는 식당이라면 메뉴 한가지 가격밖에 안되지 싶네요.


닭튀김인데. 어줍잖은 현지 한국 치킨보다 훨씬더 잘 튀깁니다.


그릇에도 식당이름이 박혀 있네요.


사진상으로 맛이가보이는데 요게 라풀라풀 셀러드입니다.


회를 먹기가 애매하니 신선한 샐러드로 활용했나봅니다.


초장이 없어 아쉽지만 짭짤한 소스와 야채를 곁들이면


아쉬운대로 한국의 회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컷으로 와인과 새우한점~ 


탑스를 간다면 중간쯤도 안되는 위치에 자리잡은 미스터 에이를 추천드립니다.


세부여행이나 어학연수고민 해결은  www.cebuda.co.kr 한번 검색해보세요.


제가 만든 사이트 입니다. ㅋㅋㅋㅋ.   아직은 매우 부족하지만. 


보다 많은 세부정보를 끌어모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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