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골프 아카데미 방문기

2013. 1. 11. 02:32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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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포츄나 AA 비비큐 뒷편에 위치한 세부골프아카데미를 방문합니다.


골프여행을 필리핀으로 많이들오시는데 필리핀에서 운동겸 골프를 시작하는것도


추천해드릴만합니다. 헬스장도 좋지만 배워두면 향후 사교에 도움이 될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AA비비큐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됩니다.  끼니때가되면 사람이 엄청 많은 


AA비비큐에서 여러가지 굽는냄새가 운동하는동안 식욕을 엄청 자극합니다.


성탄특집으로 골프공으로 장식을 만들었네요.


아이디어가 기발합니다. 


근무하는 직원들인데 사진을 찍어달라며 


귀여운 포즈를 연출하네요. 공을 자동으로 배급하는 시스템이 없어서


직원들이 공을 배달해 줍니다.


주차장에는 세차장이 있었는데 문을 닫은것같네요. 


주차공간이 넓어서 주차스트레스는 없습니다.


2층부터 타석이 있습니다. 휴게실도 준비되어있고 깔끔합니다. 


물과 기타 스포츠음료와 커피가 판매됩니다.  운동을 하실꺼면 


물은 미리 준비해가시는게 비용절약에 도움이 되겠죠.


3층에는 바람이 엄청 불어서 시원합니다. 퍼팅연습장이 마련되어 있고 


다른것보다 쉬지않고 불어오는 바람에 더위를 잊을 수 있습니다.


3층에서 바라본 그물~ 


공들이 쉬지않고 날아 다닙니다.


aa비비큐 뒷쪽에 실내 농구장도 있습니다. 


크기는 정규농구장보다 작던데 필리핀에서 농구는 최고 인기 스포츠입니다.


3층 타석모습입니다. 프로가 골프를 기초부터 가르쳐주고 


영어로도 가르쳐주니까 영어공부삼아서 시작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한달 이용료는 3천페소고 12번 레슨비용도 3천페소입니다.  


달로 끊지 않고 하루만 이용하는 비용은 200페소였습니다. 


골프용품들은 세부가 많이비싸고 제품수도 매우적습니다.  


골프를 해보고자 한다면 한국에서 장갑이랑 신발등 기초적인건 


구비해서 오시는게 비용절약됩니다.  클럽은 연습장에서 대여해주니 


모르는 상태에서 비싼 골프채를 구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공놔주는건 전기먹고 자동으로 됩니다. 다만 기계에 공을 직원들이 


부어줍니다. 여기까지 어학연수중에 해볼만한 운동으로 골프연습장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세부어학연수 여행을 떠나기전에 들러보면 도움이되는 사이트  www.cebuda.co.kr ^^ <<< 제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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