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꽃과 파파야 열매

2013. 1. 11. 21:27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반응형

파파야하면 영화제목이 있어놔서 그런지 싱그럽고 


달달할것 같은 느낌이 먼저 오죠.  열대 과일에 속하니까요.


집에서 기르는 파파야입니다. 상태는 썩 좋지 않지만 제가다 키운것도 아니고


파파야나무 있는 집에 이사왔을뿐이 고로 파파야나무의 임시 소유주가 되었네요.


무척잘 자랍니다. 열매가 열리면서 꽃도 피고 집의 측면에서 크고있는 파파야는 


열매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네요. 


그리고 열매맛은 다익은 노랑색 파파야가 연하게 단맛이 날뿐입니다.


어쩌면 제주도에서 나는 무보다 당도가 약합니다. 


꽃은 자그마하면서 순백에 이쁘며 나무잎들이 자라서 떨어지고나면 


줄기에 흔적을 남기면서 계속 자라 올라갑니다. 


요건 집앞에 파파야입니다. 하단에 노랗게 변해가는게 있지요.


경비한테 누가좀 못따가도록 특히 신경써서봐달라고 했습니다. ㅋㅋㅋ


그린파파야상태로는 요리에 이용이됩니다. 국을 끓일때 무우처럼 활용을 하더군요.


뭐 전체적으로 이름값 못하는 열대과일이 아닌가 싶네요.


나무 잎사귀는 팔손이랑 흡사하며 열매아래쪽 줄기에 흉터는 


잎이 하나씩 떨어지면서 생긴 자국입니다. 


완전히 노랗게 변하면 잘라서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요건 보너스 사진으로 길가에 일년내내 피고지는 꽃입니다. 


현재 세부도 겨울철이라고 해야될려나. 현지애들은 춥다고 긴팔입고 


얇은 점퍼를 착요하는데. 31도에서 25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요기까지 집앞에 파파야나무 자랑이였습니다. 망고 나무도 올려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세부 여행이나 어학연수전 들러보면 도움되는 사이트  www.cebuda.co.kr   <<<---제꺼임. ㅋㅋㅋ


반응형

'내가좋아하는것 >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재활용품 수거현장  (0) 2013.01.11
망고나무와 망고  (0) 2013.01.11
세부에서 본 올드카  (0) 2013.01.11
장난감처럼 생긴 자동차  (0) 2012.10.26
필리핀에서 본 올드카  (0) 201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