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비 챔프 버거
2013. 4. 6. 14:27ㆍ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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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흔하게 보이는 졸리비음식입니다.
현지하층 노동자들이 먹기엔 고가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항상 바글 바글합니다.
메뉴구성을 보면 한끼를 해결하도록 닭 한조각에 밥또는 면이 제공됩니다.
비비큐도 세부에 입성하더니 유사한 메뉴를 내놓고 인기 몰이 중입니다.
오늘 권해드리고 싶은메뉴는 챔프 햄버거 입니다.
주위에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한국입맛에 딱 이고 양도 넉넉합니다.
안속도 고기 패티랑 야채들로해서 가득 차 있고 만족 스럽습니다.
허접한 얇은 패티와 치즈한장으로 눈속임 하지 않더구요.
다만 짭니다.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거 현지 음식은 모조리 짭니다.
여자분같은경우 둘이서 하나 나눠먹어도 간단하게 요기가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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