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곶감 양갱이

2013. 5. 17. 16:26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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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최신의 시설로 특산품을 제조하고 유통을 하네요.

 

산청에도 곶감시설이 있었지만 여긴 훨씬더 큼니다.

 

사진은 오래전에 찍었는데  이제 포스팅을 하네요.

 

입구한켠에 제품 판매장이 있습니다. 공장은 쉬는날인지 마친건지

 

조용하니 사람도 없구요. 판매장으로 고고씽.

 

감으로 만든 각종 제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엿도 있고, 일단 엿은 호박도 있고, 만들기가 어렵지 않나봅니다.

 

근데 엿은 말만 매번 왔다갔다하지 실제로 1년에 한번도 안먹는거 같습니다.

 

품바공연에서 엿을 팔던데. 그런곳 아니면 맛보기 힘드네요.

 

양갱이는 하나 구입했습니다.  설국열차 양갱이가 오늘 빅히트네요.

 

상주곶감은 다른가공품보다 기본적으로 곶감의 소비가 제일 많을꺼 같습니다.

 

청도반시도 휴게소에서 팔던제. 말랭이로 만들어서 먹기좋게 소량 포장도 팔더군요.

 

각종 가공농산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오디는 건웅식품의 오디가 인지도가 제일 높지요.

 

제품가지수가 편의점을 능가합니다. 

 

좀 외딴 곳이라서 지나치실때 한번쯤 들러보세요. 

 

저렴한 상품들도 많아서 가격때문에 빈손으로 나올일은 없습니다.

 

감와인이였나 그랬을꺼예요.

 

청도에 와인터널에도 감와인 팔던데, 감의 변신은 무죄네요.

 

구입한 양갱이입니다.

 

설국열차에 협찬좀 하시징. 홍보 짱 먹었을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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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기술이 상당히 좋습니다.  잘 뜯기고 먹기좋게 잘 올라옵니다.

 

한번 드셔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감 양갱이.   설국열차 양갱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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