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가져온 자색죽염

2014. 3. 15. 18:34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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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검색어에 죽염이 자주 보이더군요. 자색죽염이랑 

필리핀에서 가져온 죽염입니다.  죽염을 굽는분에게  세부있을때 도움을 좀 드렸는데

사진에 보이는것보다 몇배되는 소금을 cebu로 보내주셔서 주위분들에게 

조금씩 나눠드리고 한국올때 다시 가지고 왔습니다.


소금 팔자도 대단하네요. 세부에서 휴가보내고 다시 한국까지 온 소금입니다. 

9회 죽염과정을 거치고 다시 1회 해외 나이들이 갔다온 명품중에 명품 소금입니다.


요거이 자색 죽염입니다. 먹으면 달걀맛이 나고 더 굵은건 작은 통에넣고 

캔디처럼 먹었는데 큰 봉지는 세부가게에 두고왔네요.

1kg 봉지인데 26만원어서 13만원 사이에 팔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죽염은 옛날에 죽염 치약 광고나오면서 부터 관심을 많이 받았죠. 


죽염도 영롱하게 좋지만 제손도 ㅋㅋ  죽염 못지 않게 명품입니다. 

오늘 장모님께서 연락이와서 하서방 그때 줬던 소금 텔레비에 나왔다면서

너무비싼거라고 지금부터 아껴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욤. 


요금 일반 9회죽염입니다. 

죽염은 저렇게 결정이 큰걸 최상품으로 치는걸로 들었습니다. 


요건 한국와서 햇살사장님 만났을때 뽀너스로 주셨던 죽염수입니다.

그냥 소금물이랑은 차원이 다르며 가격도 비쌉니다.  동치미 할때 넣어서 

동치미 만들면  이영돈의 착한식당으로 바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을정도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자색죽염 인증샷이였습니다.


-참고는 저는 소금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구매문의 사절욤. 

 부득이 꼭 필요하신분이 계시면 죽염사장님한테 한번 여쭤는 봐드릴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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