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항공우주박물관

2014. 9. 3. 18:06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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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에 위치한 항공우주박물관~  바로 옆에 과학관도 따로 잇습니다. 


여긴 입장료 2천원 과학관은 3천원.   탱크가 몇대 더 늘었네요.  항공우주보다는 


전쟁박물관이 되어가네요.  실내전시장에  김일성이 차가 있었는데 


그건 어디로 뺏겼는지 곡사포 한대로 대체되어 있네요. 


예전에 데리고 왔을때는 관심이 없더니 이제 비행기에는 관심을 보이고 타보고 하네요.


탱크는 아직 관심이 없습니다. 


요런 종류의 비행들이 많이 있습니다.   


T50 이랑  수리온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나이키 미사일이라고 합니다.   레이더 유모무기의 시초일껍니다. 


검색해보니 1951년부터 개발되었던거네요.   


완전 골동품이네요.  옆에 짤린건 서치라이트 입니다.  밝기는 기준은 촛불로 몇십만 촉광이 되더군요.


19일부터 23일 까지 항공우주엑스포가 열리던데 그때 대비해서 새단장 하는거 같습니다.



실내 전시장입니다.  사출좌석에 앉아서 브이한번 그려줍니다. 


아쉽게 앉았다가 일어나게 전부입니다. 


전시장에서 제일큰 수송기입니다.  비행기 코 아랫부분에 입이 벌어지는데 


예전에 벌어진 상태로 전시했는데  이제 입을 다물었습니다. 


요건 이번에 새롭게 알았네요.  글라이더 개념이네요.  


비봉산에서 날아서 바람 잘타고 임진왜란당시에 정찰기 역활을 했지 않나 싶네요.


40-50리를 날았다는 기록이 있나보던데  대단합니다. 


다빈치의 오르니톱터보다는 50년 늦은가 그럴겁니다. 


우리나라에 우주인이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요걸 볼때마다. 


예전에는 있었는데 미쿡으로 뜨셨죠.   안타까운일입니다. 


짜라잔...얼른자라서 우주인이 되어야징.   


뒤쪽에 보이는건 과학관입니다. 밖으로 나가서 입장해야되고.  


별도로 3천원을 받습니다.  근무자들이 낙하산인지  몇안되는 방문객 표받고 


실내 안내라던지 그런건 없습니다. 


입구에 로보트청소기에 머리하나 달린형태의 로봇이 있습니다. 


간단한 대화는 주고 받더군요. 


이건 고장이 난건지.  단순하게 팔운동되는게 전부였습니다. 


몇가기 체험기구들은 고장이나서 사용불가였습니다.


공중급유기에 랑데뷰하는건데.  조이스틱을 조작해서 


급유관이랑 연결시키면 됩니다. 


2층 전시실로 이동했습니다. 


달표면 기념촬영이랑 항공업계종사자의 복장으로 사진찍는곳이 있습니다. 


애들이 제일 재미있어하는건  게임이죠. 


중앙에 스로틀은 데코레이션입니다. 


조이스틱을 조작해서 동그라미를 통과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T50 모형에 앉아서 조종간을 잡는것도 있습니다. 


근무하는 알바는 폰에 여념이 없습니다.  


항공기 체험하는부스에 아주머니는 좀 열심히 하시더군요. 


방문자들이 별루없어서  대기시간 거의없이 즐길 수 있었던건 좋았습니다. 


항공우주엑스포할때   에어쇼 보러 다시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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