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불복(?) 카스 맥주
2014. 9. 25. 02:33ㆍ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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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무생각없이 마시는 맥주
갈색병이라서 실험실 시약처럼 어디 민감해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어라...두병 시켯는데. 병크기가 다른건가.
술 높이가 다르네.
건강을 생각해서 쭐여 준건지
보너스로 몇cc 더 준건지 알 수 없는 상황
깔끔한 따까리 촬영을 위해서 플라쉬 켜고 한방.
그동안 지방에서 하이트보다 맛이 톡쏘고 맛이 좋아서
점유율 올리면서 잘나갔는데. 요건 뭔 시츄레이션.
투병 더 시켜서 술 높이 측정
어라...희안하네.
뭐지 병크기가 다른건가. 왜 이런일이...
누가 한잔빨고 들킬봐서 조절을 한건지.
흠....안그래도 이건 뭐 어찌된건지 알 수가 없는상황
뭘까요...흠....요새 하이트 새로 나와서 하이트 많이 드시던데
그래도 타먹긴 카스가 갑인가 싶어서 시켰더만.. 병입용량높이가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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