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문어천지 삼천포 앞바다

2014. 9. 30. 20:30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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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가 올라오는다는 소식을 듣고 삼천포 늑도로 향해봅니다. 


앞에보이는섬은 초양도입니다.  일단 주차공간도 제법있고  테트라포트나 


갯바위를 타지않고 안전하게 할 수 있어서 가족단위로 놀러와도 좋겠습니다.


출동하기전에 연료를 보충합니다.  


같은 연료를 먹는 버스들이 분주하네요.  양보를 좀 해줍니다. 


대중교통을 위해서~ 


에공 양보하다보니 쓰레기수거차량도 슝 나타나네요. 


환경을 위해서 이차량에게도 양보~ 


보통 버스나 트럭은 200입방미터가 충전이 된다고 하네요. 


충전완료~   출동할 준비완료~   


22000원에 240킬로 정도 타네요.   첨에는 만원에 200km 탈 수 있나해서 


엄청 기대했네요.  2800cc이긴하지만.  발끝신공하면 150키로도 가능은 할껀데 


맘편히 걍 타고 있습니다.  에쿠스는 2만원에 400km 탄다던데...언제 벌어서 


타볼 수 있으려나....


일단 문어공략지점에 도착~ 


물살이 엄청 쌥니다.  가짜미끼를 장착하고 홈마이너스에서 구입한 


릴+대 포함 2만원짜리의 토이 루어대로 도전~  


오호~  옆에 아저씨가 힘차게 릴링을 하시네요.  


친절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제가 구입한 애깅이 


가벼운거라서 추를 달아야되는데 추위치랑 설명을 해주고  


열심히 하면 하루에 10-20마리 정도 문어를 건진다고 하시네요. 물론 꽝고 있구요.


걸려서 올라옵니다. 거친물살에도 안 떨어지고 잘 버티네요. 


개인용 소형 보터로 문어잡이 하시는분은 이미 20마리 넘거 하셨다고 


귀뜸을 해주셧습니다.  대단하다~~   


대롱 대롱 돌문어를 가볍게 한수를 하셨네요. 


이거뭐 운동도 되고 상당히 좋네요.  동남아 바다처럼 에메랄드빛에 속까지 보이지는 


않는 삼천포 앞바다지만.  그렇다고 물이 더럽고 그렇진 않습니다. 


가져온 에깅 몇개 떨궈먹고  손맛보려고 


버려진 바늘이랑 끼우고  크릴 몇마리 구해서 


한수 올렸습니다. 


풀어줄껀데.  빨리 풀어달라고 엥간히도 시위를 하네요. 



다음으로 잡은녀석은 뽈락


방생하는 치어수준입니다. 

냅다 바다로 돌려보내 줍니다.  이자리에서 꽁치를 잡으시던데  


저는 꽁치가 안걸리네요.   


옆에 아저씨가 잡아 올린 문어를 감상하며,  짤은 삼천포 앞바다 문어낚시를 


정리합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열심히 팔운동을 하고 계셨습니다. 코효효.


가족과 함께 드실꺼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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