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22. 17:16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작년에 갔던 곳인데 사진만 챙겨놓고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해맞이 쉽터로 찾으시면 될껍니다. 조끄뜨레바당은 가까이 바다 또는 바다 옆에 입니다..
성기같은 바다 라는뜻 아님.
매장이 해안도로에 자그마하게 있는데 "허"차량들이 계속 옵니다.
간판샷 한번 올려드리고.
위치가 육지로 따지면 산골짝에 있는건데 유명해서
많이들 찾아 오시네요.
파전 전복라면 주문했습니다. 입구에 꽃게라면은 강조해놨던데
드신분계시면 맛이 어떤지...댓글이라도..
가게 길건너 바다쪽에 음식모형이 있습니다.
저런거 만들어 둔거보면 예술적 감각도 대단합니다.
제주는 요즘 전국요리대회1등 이런분들이 영업을 하시더군요.
주문한 음식 나오기전에 막걸리 한잔 땡깁니다.
기본나오는 찬입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마실때마다 뭔가 2% 부족한 제주막걸리
연예인들도 많이 왔다 갓나봅니다.
파전먹고갔지 싶네요.
주니어들 이제 다 나이들어서 슈퍼시니어로 다시 뭉칠려나.
오픈된 주방에서 파전절단 작업을 합니다.
두꺼운것이 새롭네요.
사진으로 다시 봐도 침이 나오네요.
요렇게 두툼하고 해산물도 많이 보입니다.
유명한 이유가 있네요.
양이 많아서 다 먹기 버겁습니다. 셋이서 드시면 맞을듯.
남은건 포장부탁하면 용기 바로주십니다.
라면도 나왔습니다.
미니전복이 4미정도
미니입니다.
파전 배경에 막걸리 독사진 한장. 설에 막걸리좀 마실려나...흠.
인상깊었던 파전을 마지막 사진으로 하나 더 올립니다.
에공 다녀온지 오래 됏는데 이제서 올려서 좀 아쉽네요.
지나치는 길에 파전맛 볼만합니다. 시내에서 찾아가면 시간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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