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대구광역시]

대국 과학관을 방문해봅니다. 대구시내쪽아니고  남쪽으로 내려온 

현풍쪽입니다. 그래서 서부경남분들이 놀러가기 조금 좋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3천원 애들은 공짜 눈썰매는 별도로 표사야됩니다. 

주차공간 광활한데 방문자가 많아서 임시주차장까지 내려갔습니다. 

임시주차장은 주차비 1천원 징수합니다.  나올때 내시면 됩니다. 

저는 본관만 이용했습니다. 천지인학당이랑 그런것도 있고 일부 체험과 교육은 사전예약 

필수입니다. 현장접수 안받는거 같더군요.  

스케이트 탈꺼면 야외에서 표구입하시고 아니면 본관에 자동발권기 이용하세요.

방문당일 추워서 표사는데 힘들었습니다.  표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처럼 

손목에 종이감아줍니다.  거기 바코드로 전시관 입구에 찍고 가는 방식인데 

잘 안찍혀서 옆으로 그냥 그냥 들어갑니다. 

본관에 입장하면 큰 화면에 방문객이 나오고 기차랑 합성 이미지가 나와서 

애들이 한참 쳐다봅니다. 그리고 엄청큰 물시계가 있습니다. 

물시계사진은 따로 찍어 올립니다.  

요거이 스케이트장.   인원이 많아서 쇼트트렉 경기처럼 슝슝 못달립니다. 

보니까 주로 아빠가 워낭으로 빙의되서 되어서 질질끌고 댕기더군요. 

스케이트장 뒤에 야외놀이터도 있습니다.  규모가 좀 됩니다. 

엄청 부자 아파트꺼에 두배정도 된다고 판단되네요.  

1관에서 젤 상태좋게 봤던 행성영상입니다. 

다수의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실감나는 영상을 선보입니다. 

비행기 이륙원리를 배우는 전시물입니다. 

엔진과 꼬리날개가 개장 1년동안 수난을 당해서 깁스를 하고 있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가면 잼나게 놀꺼 같습니다. 

4D 체험은 120센티 이하 입장불가입니다. 

요거이 물시계입니다. 초록색이 눈금으로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2시 10분정도 된거네요. 

외국분이 와서 설치했던데.  아파트 두세채값 들어갔지 싶네요. 

자동차 구동원리입니다.  전방에 모니터가 있습니다. 

영상물이 좀 길던데 차량은 1대라서 앉았다가 핸들 한번 돌리면 

아이를 눈치껏 끄집어 내줘야  기다리는 줄이 대박맛집줄처럼 길어지지 않습니다. 

cng 차량은 타는데.  같은회사에서 수소깡통도 만드네요. 

히운다이 토싼에 들어가지 않나 싶네요. 

1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휴게소 음식점보다 훨씬더 붐비네요.  대박집이 따로 없습니다.

어묵은 물량이 딸려서 사람들 줄서서 침만 주르르...

깨끗할때 찍었어야 되는데.    음식 수준도  휴게소입니다.  

2전시관의 로보트 댄스 공연 입니다.   진주에 농업박랍회때보다 마릿수도 적고 

율동도 경로당수준으로 박진감은 없습니다.  하지만 애들은 좋아합니다. 

여기까지 대구아랫동네 현풍쯤에 위치한 대구과학관 방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