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3. 22:57ㆍ내가좋아하는것/사용기
Home Corner 있다 보면 이것저것 시킨다.
오늘은 기존에 설치된 오래된 정수기를 뜯어내고
새로 직수형 정수기를 설치한다. 아주 간단하다.
가격은 7만원에 1년치 필터도 같이 구입했다.
각종 Way 사들 정수기도 다를 게 그닥 없다.
서비스 상품으로 받은 청소솔과 꼭지
꼭지는 기존 꼭지를 사용하기로 했다.
K water에서는 아리수를 나눠주면서 수돗물 그냥
마셔도 된다고 하는데. 나눠주는 아리수 맛이랑
집에 물맛은 다른 경우가 많을 것이다.
정수장에서 오는 배관 그리고 지역마다 지하수랑 섞는 경우
그래서 바로 마시기 좀 꺼림칙하다. 이때 요긴한 녀석이다.
깔끔하게 통에 넣어서 마감한다.
싱크 벽에 붙여도 상관은 없다.
기존 배관에서 확장하는 게 아니면 초등학생도 설치 가능하다.
좀 귀찮은 게 사용전 필터에 물을 통과해서
혹시 있을 이물질 등을 한번 뽑아내는 과정이 귀찮았다.
카본 필터에서 까만게 나와서 이과정은 꼭 필요할 듯 하다.
안 하면 마지막 필터에 걸려서 정수성능이나 수압에 영향이 간단다.
요념도 까만색이 나왔다.
좀 뽑아내면 더 이상은 나오지 않는다.
이제 관을 연결하자.
커트기 5천원은 너무 비싼 거 같다.
다른 건 다 싼데...
그리고 직수형 정수기에 저수조 냉온 장치를 붙이면
일반 정수기랑 같다. 정수기가 비싼 건 그만큼 마진이 큰 거라고 보면 된다.
배관 설치를 마무를 했다. ㅋㅋ.
설치하다 보니
연결하는 ㄱ자 연결부가 너무 잘 만들어진 거 같다.
꾹 누르면 연결이 되고 그냥 빠지지 않는다. 특허품일 듯.
뚜껑을 닫았다.
배관을 따서 연결해야 되면 스패너 또는 몽키가 있어야 된다.
그것도 크게 어렵지 않으니 과감하게 도전해 봐도 될 것이다.
정수된 물이 콸콸콸 나온다. ㅋㅋㅋ.
Home Corner(집구석)에서 한가지 일을 했다. ㅋㅋㅋ
여기까지 직수형 언더씽크 정수기 설치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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