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전문점 조야 - 진주시 칠암동

2015. 12. 2. 01:32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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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시작한 지 한참 된 걸로 알고 있다. 


원래는 꼬치구이 집이 있었던 걸로 기억난다.


조야가 뭔 뜻인지 모르겠지만 한 끼 해결을 위해서 방문했다. 



5000원 시작한다.


야채카레와 해산물세트를 주문했다. 





추가로 모듬까스도 주문했다. 


입장했을 때 손님이 나를 포함해서 4테이블 있었다.



주문과 동시에 김치와 단무지가 나왔다. 


집게로 작은 접시에 덜어 먹으면 된다. 


김치는 맛있다.


다른 반찬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먹게 되어 있다.



해산물세트.  


새우튀김 2마리 담치 3마리 일단 눈에 보인다. 


앞에서 먹는 걸 보니까 


오징어 몸통 같은 것도 몇 조각 보였다. 



이건 내 카레. 


밥이 노랗다. 


노란색 밥은 미리 준비를 해두는 듯했다.


밥통에 밥이 떨어지면 미리 준비한 밥을 


밥통에 투입하는듯했다. 맛은 카레맛이다. 


케레를 잘 몰라서 깊은 맛인지 얕은 맛인지 모르겠다.





모듬까스. 


중간에 감자랑 게살크림은 먹을 때  


가세로 제질을 해서 먹는 게 좋다. 


가운데 찝으면 내용물이 흐물해서 제질 삑사리 난다.


해산물카레에 음료수가 하나 포함되어 나왔다.


맥주나 콜라 사이다로 선택할 수 있다. 



이건 리필해주는 기본밥과 카레다. 


전체적으로 느낀걸 짧게 요약하자면 


카레 비 전문가로써.   오뚜기 3분카레보다는 색이 짙고 


카레의 여왕이랑은 색이 좀 비슷한거 같다. 





리필로 나온 기본카레는 아무리 휘저어봐도 걸리는 건더기가 없다. 


내가 방문했을 때만 그랬는지... 손님이 다 빠지고 한 테이블 남았는데


리필 나오는 시간이 좀 걸렸다. 더 먹을 거면 미리 요청하자. 


여기까지 가게앞을 지나가면 카레향으로 유혹하는 조야 방문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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