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토지펜션 (계곡 접해서 당일치기 물놀기도 괜찮음)

 

맑고 깊지 않은 물이라 어른들 다이빙은 불가.

하지만 아이들이랑 물장구치고 당일 치기 한다면 아주 좋을 듯.

틈 봐서 몇 군데 더 다녀보고 휴가철 전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큼직한 피리들이 헤엄치고 다니네요.

주인장 할머니 할아버지도 좋으십니다.

 

오리불고기 동동주 백숙 등등 음식이 가능합니다.

구입해서 먹으면 아무래도 가격은 비싸긴 하겠죠.

평상대여도 됩니다.

 

음식에 곁들여 나온

나물이 기가 맥힙니다.

짭쪼름하고 메인 메뉴보다

요넘들을 많이 축냈네요.

 

요렇게 냇가를 등지고 시원하게 한잔 가능.

내려가면 냇가에 붙은 평상들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휴가철 전에 미리 둘러본 지리산 인근 펜션 및 물놀이 장소였습니다.

 

또 괜찮은 곳  찾아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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