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어부정가 방문기
2017. 8. 27. 13:34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전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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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동네라서 지인 소개로 따라갑니다.
몇 군데 큼직한 횟집을 지나치고서 방문한 어부정가.
수족관에는 고급 횟감들이 즐비하다.
수족관 관리 상태 우수함.
지역 주문을 따라나섰으니 기본은 할 듯.
작은 크기가 3만 원 시작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소짜는 둘이 때꺼리로 하기엔 부족하다.
회 나오기 전까지 술안주.
상다리 부러지는 텔레비전의 전라도 상차림과는 다르다.
이제 시작인가.
잘 구워진 고등어가 등장한다.
미역국도 한 그릇 나오고.
그 뒤로는 자잘한 건 나오지 않았다.
소자는 확실히 소자다.
소주 2병 정도 마실 안줏꺼리.
여기서 추가 주문 들어갔다.
오징어회.
작은 사이즈를 시켜서 하나씩 추가해 먹는 재미는 있다.
술집 횟집이 많은 동네라서 어디를 갈지 모른다면
요것 보고 선택에 도움이 되실 길.~~
전통감식초, 파인애플식초일을 시작했으니 놀러오신분들 클릭한방씩~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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