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스위스 무인호텔 - 고흥 가족 숙소

2018. 1. 25. 02:17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전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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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가 로켓 발사장을 보고 싶다 하여 도착한 고흥. 

작은 도시라 숙소 선택의 폭이 좁았다. 

식당과 숙소는 녹동항이 더 좋은 듯. 이거 보신 분은 녹동으로~~ 

입구에 차를 대면 문이 열림. 


빈칸에 주차하고 돈 넣고 올라오면 됩니다. 

6만 원~~ 옆에 명품무인텔이 있던데 거기가 더 신삥인듯. 

천정에 ㅎㅎㅎ. 


월풀 욕조도 제대로 가동되고 

바닥 타일이 옛날 느낌이 들었음. 


요런 쌈빡한 컴퓨터를 설치해놨음. 

냉장고에는 캔 음료 두 개 물 두 개 있었음.

들어갈 때 미리 물을 구입해서 들어가면 좋을 듯. 라면이라도 먹으려면.


시설은 나쁘지 않은데 가족이랑 들어오기까지 상당히 고민이 되는 스타일의 숙소.

성업 중이었음. 빈칸이 2개 뿐이었음.  

암튼 고흥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급하게 잡아서 묵었던 고흥 스위스 무인호텔. 


시내까지 차로 3분거리. 시내에서 계시고 싶다면 스텔스모텔이 눈에 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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