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동차박물관 -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제주관광지
2018. 2. 5. 02:26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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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 숙소.
아담하면서 없는 거 없는 최고의 숙소였다.
무료로 이용해서 더욱더~ ㅎㅎ.
영어마을 규모가 엄청 컸다...여기만 둘러봐도 한 이틀 걸릴 듯.
완전 딴 세상 같은 느낌.
1호기가 밀어주는 자동차 타고 자동차 박물관 둘러보기.
티켓은 온라인 또는 차량에서 카드로 할인가격으로 구매하는 센스.
나는 한 5년 전에 와본 적이 있다.
그때 느낀 게..여긴 돈이 아깝지 않구나.
제일 귀여운 차에서 찰콱.
자동차 구경하고 나오면 하이라이트가 기다리고 있다.
자동차 운전해보는 곳.
근데 너무 추웠다 눈빨도 날리고.
그래도 10여 분 되는 코스를 다 돌았다. ㅎㅎ.
운전면허증 줍니다.
입구에 있는 갈매기 문짝 벤츠.
주인이 얼마나 열심히 모았는지 박수를 보냅니다.
밖에 나오니 동백이 화려하게 이 추운데 피었다.
까멜리아 힐은 아직도 안 가봤는데
이런 꽃이 무한정 있을 듯.
사슴이랑 토끼를 풀어놔서 아이들이 만져 볼 수 있었다.
먹이는 입장권 보여주면 무료로 준다.
큼직한 사슴이 당근 먹고 싶어서 졸졸 따라온다.
2호기는 이게 제일 기억에 남지 않았나 싶다.
사슴 먹었다고 자기도 츄러스와 한라봉 쥬스를 마신다.
꿀꺽. 꿀꺽.
로봇과 자동차 좋아하는 1호기는 물 만났다.
여기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세계자동차박물관 관람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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