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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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람이 추천한 모슬포 동현식당
급하게 내려온 제주. 어디로 가야 될지~~ 마트에서 장 보다가 마트 아줌마에게 물어보니 동네 사람들이 간다고 해서 여기로 출동. 모슬포항이랑 가깝고 이집 뒤로 횟집이 많았다. 어라...내가 먹은 건 메뉴에 안 보이는 듯. 회정식 15000원 짜리. 손님 엄청 많았음. 기본찬이 쏜살 같이 깔리..
2018.02.04 -
유명한 나목도식당. 2층에 카페 뚜러생김.
내 외관이 싹 바뀐 나목도 식당. 깔끔하게 바뀜. 규모도 커짐. 이동네 은근히 갈 곳이 있음. 카페도 많이 생김. 저렴했던 가격. 생고기 7천 원... 2년 전 5천 원일 때 와본 듯. 제주도 고기는 양은 1인분 시켜면 얼추 맞음. 육지는 2-3인분 시켜야지 1인분. 두루치기. 생고기 .순대백반. 멸치국수..
2017.12.24 -
중문 4거리에 위치한 제주오성.
중문에서 눈에 잘 띄는 집. 이런 집 절대 저렴하지 않은 거 아시죠. 음식값을 생각 안 하고 거리나 기본적인 맛의 보증이 필요하다면 방문.~ 통갈치 조림. 갈치가 통으로 2마리 들었고 전복도 푸짐. 낙지까지. 통마리 조림은 조리도구 특성상 일반 식당에서는 맛보기 힘들다. 차이는 갈치를..
2017.12.23 -
마지막- 제주도 한달 살아보기 34일차 (제주항을 떠나..)
한 달 살기 마지막 날 정확히는 34일째 되는 날. 꼬맹이들도 일찌감치 일어나서 떠날 준비를 했다. 1년 전 어느 날~ ㅎㅎ. 집사람이 일찌감치 짐 정리를 다하고 청소까지 샤샤샥. 34일 전 왔던 그 상태로 돌아왔다. 주인 할머니도 깜짝 놀라셨다. 모든 게 완벽. 이제는 떠나 시간. 2호기는 일..
2017.09.28 -
제주도 한달 살아보기 33일차 (해비치 모루, 국제관악제 )
와우...사진을 올려두고서 1년 만에 글을 적네요. 작년 여름 제주살이 33일 차 글을 이제 마무리를 하네요. 즐거웠던 시간을 다시 생각할 수 있어 좋네요. 해비치에 모루. 지금은 바뀌었으려나. 아이들이 한참 책 보고 놀았던 모루. 헤어스타일 촌빨 끝장. 이 아이가 훌쩍 자라서 어린이집 ..
2017.09.28 -
제주 한달 살기 방영분
전 일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보내주시네요.
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