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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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유명 과메기집 4 - 죽변항에서
이틀 연속 '죽변항에서'를 방문한다. 누룽지 먹으려고 술 취한 일행을 끌고 방문했다. 어제 맛을 못 본 과메기를 주문했다. 정말 상권으로는 두메산골에 가까운 자리인데 열 명에 가까운 단체 손님도 들어오고 그랬다. 기본으로 나오는 계란이랑 국물은 어제 포스팅을 보자...<<<< ..
2015.12.04 -
진주 유명 과메기집 방문 3 - 주약동 대사관
한 쌈 돌린 사진을 먼저 배치했다. 간판만 덩그러니 첫 사진으로 올리니 시작이 삭막했다. 외식의 불모지에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곳이 있었으니 꼬치전문점 대사관이었다. 포스팅한적이 있는 가게인데 꼬치집에 온 가족이 나와서 패밀리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매우 특이한 곳이다...
2015.11.06 -
낭만부엌 - 진주시 소재(다찌실비)
진주시 하대동 구) 35번 종점 인근에 위치한 낭만부엌을 방문했다. 다찌/실비 . 좀 특별한 과금 시스템을 갖춰다. 둘 다 비슷한데 술값을 높게 책정하고 술마시는 양에 따라서 추가로 안주가 제공된다. (다들 아시쥬.) 비슷한 방식으로는 전주 서신동 일대 막걸리집들이 있다. 과메기철을 ..
2015.11.05 -
과메기 전문 -진주 은행나무-
과메기 씨즌이 시작되었다. 기름기 좔좔 과메기 덕장 방문기(2014년) 과메기로 오래전부터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은행나무집 과메기가 시작하는 단계라서 그런지 여유 좌석이 많았다. 초전동 스토리, 주약동 대사관도 과메기로 좋은 기억이 있다. 가격은 25,000 원 짜리를 주문했다. 내년에는 ..
2015.10.30 -
과메기가 화려했던 초전스토리 [진주시 초전동]
사진 상태 죄다 안좋습니다. 가게이름은 스토리. 옛날 꼬지집 그 스토리 아지만 진주시내 어디 레스토랑에도 안 뒤지는 비주얼 만점의 안주 ~ 깜짝 놀람. 칙칙한 꼬집의 널부러진 서빙과는 차원이 다른 격을 갖춘 준비 기본찬은 한정식집도 기웃거릴만한 수준. 메추리알 장조림. 고기도 ..
2015.02.12 -
과메기 본고장 구룡포 방문기 [하치일의 맛있는 대한민국]
과메기의 고장 구룡포를 방문합니다. 과메기 뿐만 아니라 대게도 상점들도 엄청 많습니다. 깊고 푸르며 탁 트인것이 동해임을 알겠습니다. 오래전 일본인들도 살았나봅니다. 그걸 바탕으로 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상점들도 하나씩 들어서고 있었습니다. 옛길 뒷동산에 구룡공원이 자리합..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