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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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낚시카페
간판을 보면 열에 아홉은 궁금해할 가자 낚시카페. 아홉을 위해서 내가 들어가 보았다. 지하에 위치하며 입구에 사용료가 적혀있다. 시간당 대충 만 원이다. 화분 리본으로 보아 금방 개업했나 보다. 해피타임에 555 666 이건 무게 근사치에 맞추면 선물 주는 건가 보다. 짜잔. 이렇게 되어 ..
2016.06.03 -
꽝은 없다 대한민국 최고의 낚시터
오늘은 아주 좋은 포인터를 찾이 합니다. 횟집 주인의 동의하에 캐스팅 들어갑니다. 옆에 계신분은 횟집 사모님. 잡자마자 바로 회뜨실려구 쌈채소랑 들고 대기하고 계십니다. 오~~ 바로 챔질을 해줍니다. 돌돔이 눈앞에서 나의 근사한 떡미끼를 흠입하네요. 내가 잡을려는 놈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돌..
2011.09.06 -
달고기 포획 구경 (2010 - 미리가본 바캉스) 탑동 해변
달고기 입니다. 저도 처음보게되었습니다. 요즘 제주앞바다에서 자주 올라온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온난화영향인지. 이상한 고기들이 나오네요. 검색을 해보니 고기맛은 좋다고 하는데, 포획하신분말로는 그닥 맛이 없다고 합니다. 큰놈은 맛이 조금 난다고 하는데 왠지 몸에 동그라미가 일장기 비슷..
2010.06.17 -
남해 물금(독일마을) 상실이가 보고싶어~
나상실이가 하도 좋아져서 혼자서 한번 가봤습니다. 가보니 독일마을 입니다. 일단 상실이집을 찾아 나서 봅니다. 철수네집이 저렇게 변했습니다. 개인소유니 깝쭉리지 말라고 앞에 푯말도 뒀네요 철수네집이 드라마에서 나온거랑은 조금 다르네용 더 볼꺼도 없고해서 바닷가로 내려가 봅니다. 바다..
200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