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낚시카페

2016. 6. 3. 16:21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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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을 보면 열에 아홉은 궁금해할 가자 낚시카페. 

아홉을 위해서 내가 들어가 보았다. 


지하에 위치하며 입구에 사용료가 적혀있다.

시간당 대충 만 원이다. 


화분 리본으로 보아 금방 개업했나 보다. 

해피타임에 555  666  이건 무게 근사치에 맞추면 선물 주는 건가 보다.


짜잔.  이렇게 되어 있다. 

거대한 수조가 있어서 살짝 습하다. 

손님이 얼마나 있을까? 궁금했는데 여자 손님이 있어서 깜놀했다.


낚싯대들이 벽에 진열되어 있다. 

자기 낚싯대를 들고 올 순 없나 보다. 


미끼 그릇. 

직원분이 매우 친절했다.

인터넷에 포스팅하면 무료 사용시간이 주어지니

방문하실 분들은 포스팅해서 무료시간을 획득하자. 


그럼 고기를 잡아서 뭘 할까? 


잡아먹는 거냐 여쭤보니 아니라고...

무게에 따라서 포인트를 적립해서 

선물로 교환하는 시스템이었다. 

그리고 어종은 민물고기.(붕어,잉어,향어,철갑상어)


다음에 깝깝하니 생각을 많이 해야 될때 정식으로 낚시 한번 던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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