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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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살구청 담그기
목/금은 아내랑 수제청교육을 받으러 다닌다. 교육을 받았지만 아직 깊이 있는 내용은 모르겠고 다만 뭐든 보이는 족족 담궈버리겠는다 마음은 많이 든다. 그래서 오늘은 살구청~ 처가에 살구나무는 매년 가지가 부러질 정도로 주렁주렁 달린다. 살구를 좋아라 먹진 않지만 임신한 앞집 ..
2017.06.13 -
꼬마 영농후계자 오늘은 감자캐기
살구가 이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익었다. 주렁주렁 열리는 게 매년 신기하다. 높은 곳에 있는 매실은 지금 딱 먹기 좋게 익었다. 먹을 만큼만 몇 개 땄다. 오늘 섭취할 과일들. 산딸기는 끝물이다. 복분자는 일주일 정도 더 갈듯하다. 잘 익어 가는 블루베리들. 살구도 주렁주렁 블루베리..
2016.06.18 -
살구 수확하기
아직 수확하긴 조금 이르긴 한데 몇개는 좀 빨리 익어서 수확을 합니다. 보기에 너무나 탐스럽게 달려있습니다. 주렁 주렁~ 작년에는 이것보다 더 많이 주렁 주렁 달려서 크기가 작았는데 올해는 과실수도 적당하고 크기가 괜 찮습니다. 탱글 탱글한 살구 그동안에는 먹기보다는 비누로 ..
2014.06.16 -
꽃이름 맞추기 (야생화, 식물)
가벼운 마음으로 눈요기 하시고. 아시는 꽃이름 순서대로 맞춰봐봐 보세욤. 오늘은 특별히 몇몇 열매도 추가 되었습니다. 코효효.
2010.06.06 -
산딸기 와 살구
요넘들이 튀어나오는 계절이 왔습니다. 산딸기를 설타에 좀 버무려 마구 퍼먹어 줍니다. 살구...으 시당-.- 셔~
200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