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다(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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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토랑 - 실내마차 (소주한잔 딱)
여러 차례 방문해 본 돈토랑 방문할 때마다 손님이 많았다. 뻘건갑빠의 포장마차도 낭만이 있지만 나이 들어 찬바람 불면 뼈 마디마디 시림이 느껴진다면 실내에서 한잔 꺽어보자. 포장마차 안주 기본가격이 2만원대인데 실내마차인데도 불구하고 만원대에 안주를 선택할 수 있다. 석쇠..
2015.10.14 -
안방으로 배달되는 캠핑메뉴
진주시 캠퍼의 배달 메뉴 CAMPERN FOOD를 맛봤다. 다음 주부터 광고가 나가고 주문이 된다고 한다. 3주 전부터 페이스북으로 음식을 무료배달해 준다는 글을 보고 신청했다가 배달시간에 밖에서 손님을 만난다고 한번 기회를 놓치고 두 번째는 유등축제 때 교통대란으로 기회를 놓쳐서 정식 ..
2015.10.13 -
신메뉴 '돼단회'
연휴 .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쉬는 날에는 아내를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 나들이를 못 갔다면 배달음식으로 살살 달래보자. 밀양에는 민물회가 유명하지만 나는 바다회가 좋다. 충무횟집이라고 2만 원에 푸짐하게 썰어주는 가게가 있다. 회양이 푸짐하다. 양식이네 자연산이네 따지..
2015.10.10 -
군반장 - 구이의 반장 "꼬치류"
진주시 평거동에 위치한 깔끔한 꼬치구이집 군반장 2차나 3차로 가볍게 한잔 하기엔 추천 반장이라...장군도있고 사단장도 있고 회장도 있는데 왜 반장일까... 다음번에 방문하면 물어보고 싶다. 가격표를 보니 사립학교 반장이다. 투다리나 간이역이 국공립이라고 하면 사립학교 가격이..
2015.10.08 -
국산돼지갈비 1인분 5000원 - 진주 '기영돈'
진주시 평거동에 위치한 기영돈을 방문한다. 이곳은 박리다매를 내세워서 5000원에 국산 돼지갈비를 판매하고 있다. 그럼 한번 먹어 보자. 간판에도 역시나 5000원이 강조되어 있다. 육류가격이 급등 또는 급락 하더라도 간판때문에 5000원을 유지 할 듯 하다. 검색해 보니 대구에 본사를 둔 ..
2015.10.08 -
혼자서 많이 찾는셀프정석 [큰손 함지박]
얼마 전에 대대적인 공사를 하는 걸 봤다. 내부는 어떤지 몰랐고 바로 옆에 식당은 가본적 있다. 가정식 셀프정식. 겸손한 표현이다. 한식뷔페라고 하기엔 반찬 가지 수가 좀 적다. 요것이 매일 로테이션되는 메뉴다. 벽에 고정된 게 아닌 걸 보니 추가 메뉴나 요일을 다르게도 하나보다. ..
201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