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스타렉스는 매우 인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엄청 쎄고 예전에 들었을때는 거짓말 인줄 알았는데. 정말 비싸더라구요. 한국에서 거의 폐차수준의 구형 스타렉스도 여기선 돈천만원 하더군요. 오늘 입수한 따끈한 가격표입니다. 강남모터스라... 딜러인듯한데 저기 가격..

머슬카라고 하죠. 쉘비500 집앞에 누가또 가져다 놨네요. 본닛에 숨구멍을 뚫어 놓고, 일본식 구이집 사장차라네요. 돈이좀 되는 모양이네요. 갠적으로 노랑색 까마로가 더 땡기네요. 코브라 모양이 구석 구석 있네요. 안에도 타보고 싶었는데. 주인이 나타나질 않네요. 차에대해서 잘 몰..

필리핀 마트에 있는 쥬스기입니다. 한국에서도 봤던거 같기도하고 사먹어 보지않아서 여기서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제일 작은병이 100페소입니다. 필리핀도 바나나랑 망고나 좀 싸지 채소나 과일이 비싼게 많습니다. 사과랑 배도 비싸구요. 시원한 오렌지 쥬스를 위해서 얼음에 담궈놨네..

세부에는 많은 호텔이 있으며 호텔마다 크고작은 수영장이 딸려있습니다. 여기 센트랩은 호텔없이 다른 운동시설과 붙어있습니다. 축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이렇게 3개가 있습니다. 물은 매우 깨끗하지는 않으며, 보통입니다 .야외 수영장이라서 비오는날에는 그냥 집에서 쉬는게 좋습니..

컨트리몰 지하 마트 음시코너에 미스터 김치라고 생겼네요. 이곳에서 오래전에 하루된 병아리 튀김을 사서 먹지도 못하고 버려야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집에서 팔았다는게 아니라 여기 현지 음식 코너에 구입을 해봤었던 겁니다. 가요계의 한류가 이제 식계로도 퍼지고 있습니다. 다양..

공항에 면세점이 이민국통과해서 있고 밖에도 있더군요. 특이할만한 점은 면세점 물품구입에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출발항공권과 여권이 있는지 물어보는데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괜찮다고 하더군요. 언제부터 면세지역으로 세부가 변했는지 알 수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