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간(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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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다시가본 황금 알포차
도두에 위치한 황금 알포차.. 24시간 영업이였는데 영업시간은 단축이 되었나보다. 여긴 맛집? 이라고 하긴 .... 늘 그렇지만 제주도 B급 정보만 전하는거 같다. 그냥 바닷가에서 늦게까지 장사하는 집 정도. 장점이라면 야외에 테이블이 댓개 설치되어 있다. 주문을 하면 찻길 건너서 가져..
2015.09.14 -
시장통 보리밥집 [밀양]
첫 사진은 "장국"이란다. 우리동네에서는 새알미역국으로 불렸던거 같은데.. 장국라.... "해"자가 빠진걸로 봐서는 술마시고 뒷 날 찾는 메뉴는 아닌가 보다. 그럼 시장통 보리밥집 탐방 고고고. 여기가 주방이다. 밀양전통시내장에 위치해 있으며, 나는 몇번 이야기듣고 첨 가봤다. 근처에..
2015.09.13 -
싱싱한 해물라면
점심시간 .... 시켜먹는 것도 이력이 나서...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다. 버너랑 냄비하나들고 가까운 삼천포로 향했다. 다믄 라면이지만 좀 우아하게 끓여 먹고 싶었다. 완성된 사진을 먼저 투척~ 각그랜져타고 삼천포 도착. 이곳에서 늘씬한 다리보면서 끓여 먹을 생각이다. 바닷가 왔으니..
2015.09.03 -
4년만에 다시 포스팅하는 천전시장 순대
4년전쯤에 포스팅을 한번 한적있는 천전시장 순대집을 다시 찾았다. 얼추 전설이 되어가고 있다. 잠깐쉰걸 빼고 장사 30년째라고 하신다. 시장에 두집이 있는데 맛은 비슷하다. 어린집의자에 착석하는 것으로 전설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SSD급 처리속도와 테라급 기억용량을 영업무기로 ..
2015.08.17 -
가지산 길까페 - 총각김치맛 일품
새길이 뚫리고는 갈일이 없는 한적한 옛날 산길. 간만에 울산서 넘어오면서 석남사앞을 지나 옛길을 타고 내려오면서 만난 길까페. 휴가철이라 그래도 차량이 조금 보이네요. 선선하니 이곳은 벌써 가을이 와버림. 땡깔? 꽈리도 제대로 물들어가고 5년전쯤에는 못 봤던 까페 간판도 생겼..
2015.08.17 -
Fast Track 사용기 (8월 세부방문)
쭐래 쭐래 세부로 출발을 한다. 전날 제주에서 올라서와서 집에서 잠깐 일만보고 형광등도 못갈아 주고 갈려니 마음이 좀 그렇지만. 형광등 갈다가 전등갓에 이마 찍은거 생각하면 일단 살고보자. 간간히 기차표를 올리는데 밀양에서 공항까지는 차로는 30분 ktx와 택시조합은 35분? 밀양..
201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