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꾸질 꾸질 흐릿할때는 파전에 막걸리 한사발이라 했던가. 전혀 그런뜻은 아니고 오늘은 줄넘기를 진주에서 안들고와서 운동꺼리로 냉장고뒤벼보다가 부침개가 생각이 나서 한번 일을 저질러 봅니다. 싱크대를 다뒤벼봐도 부침개가루는 안보이고 밀가루가 있네요. 밀가루 설명서 읽어보니 부침..

풍력 발전소에 살짤 올라가 줍니다. 밀양에 영남루에서 한숨 자고 올라가서 몸이 편안했네용 일단 바람개비 보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니...이제 슬슬 먹어로 가야죵 . 이집이 바다가랑 붙어있어서 일단 선택을해봅니다. 강구항내에서는 1키로에 2만원 이집은 ㅎㅎ..자리세때문인지....2.3킬로에 8만원 ㅋ..

동래 파전 따라잡기를 해보겟습니다. 물론 전문가의 손놀림을 찍었습니다.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15분 분량 3-4인 술안주용 재료 소파, 취향에맞는 해물 , 밀가루 묽은 반죽 , 계란, 찍어먹을 소스 나만의 요리방법 (남의 요리하는걸 찍은거예요. 욕하지 마삼) 다듬은 소파를 사진처럼 적당량 움켜쥐고 ..

119 회무침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15분 내외 분량 2-3인 재료 ]먹다 남은 회 먹다 남은 야채 횟집에서 제공하는 각종 양념 나만의 요리방법 흩어져있는 회를 한집에 모아줍니다. 역시나 남은 야채중에서 양념이 묻지않고 깨끗한걸로 모아서 , 곱게 손으로 뜯어 줍니다. 너무 잘게 뜯으면 씹는맛이 덜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