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유등축제로 온동네가 들썩 들썩 하겠네요. 진주에 오시면 꼭한번 드셔보라고 추천할 집이 있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 진주에 장어하면 진주성앞에 메스컴에서 소개되서 많이 가시는데요. 같은돈이면 싱싱하게 살아있는 녀석으로 한번 드셔보세욤. 오랫동안 맛과 친절이 변하지 ..

멋진구름을 감상하며~~ 제주로 날아갑니다. 오늘은 민물장어를 먹습니다. 그것도 제주에서욤~ 냠냠 맛있는 민물장어 기대 잔뜩합니다. 만궁가든입니다. 주차공간도 엄청 큽니다. 대형식당입니다. 모범음식점이군요. 최근에 받은 인증서같아서 믿음이 조금더 갑니다. 민물장어는 가격이 ..

ㅇ 여러번 방문했던 광양 산장어구이를 방문했습니다. 진주에서는 남강변의 장어가 유명하긴 하나...거기 맛과 이거의 차이는 말로 표현을 못합니다. 촉석루 앞의 장어집들도 빨리 좀 변했으면 합니다. 토실 토실 살이오른 녀석들~ 뜰채로 장어한번 잡아보려니.~~ 애들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리시네요. ..

여러차례 방문한 진주역앞 포장마차로 발길을 돌립니다. 진주역은 경전선 복선화가 되지않아서 얼추 간이역 수준입니다. 하루에 기차도 몇편없고, 곧 복선화가 되면 역사도 이전하고 ktx도 진주까지 오지싶네요. 역앞에 음식점이나 휴게시설이 삼량진 시골역보다 더 없습니다. 다행이 포장마차가 밤..

저녁 입맛이 슬슬 돌 시간이네요. 어제 방문했던 장어집을 올립니다. 예전에 몇번방문했었는데 오랫만에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타지에서 경남진주에 오셔서 장어드실때 촉석루앞 강변쪽에 있는 장어집보다 이집을 추천해 드립니다. 장어의 품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진주 몇번 와보신분들은 ..

고창 복분자와 풍천장어의 만남을 주선하러 갑니다. 지난번에 한차례 방문한적이 있는데. 장어사진을 못 찍어서 다시 올려봅니다. 고창군 하전리 방문입니다. 하전리는 국내 바지락 최대산지 입니다. 내가 장어먹으로 온다고 하늘에서 광명이 내려오네욤. ㅎㅎㅎ. 도착했을때는 물이 꽉 들어와서 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