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은 진주점 때 사용한 걸 그대로 붙여서 재활용했다. 간판은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란 검색해서 최고 저렴하게 하는 것뿐이다. 돌출을 할까 고민하다가 크게 효과를 못 낼 것 같고 향후에 측면에 돌출을 달기로 생각하고 시트 갈이로 진행했다. 20만 원 수준에서 간판을 마무리했다...

제품이 요렇게 팔레트로 온다. 진주점에는 두 팔레트였는데 밀양은 진주보다 훨씬 소도시라서 물량을 반만 요청했다. 택배로 오나 했는데 요렇게 화물로 왔다. 바닥과 벽공사가 예상보다 길어져서 -.- 물건을 일단 집에다가 옮겨놨다. 두 번 일을 했다. 가능하면 공사 마무리 시점을 확인..

레일은 쇠톱으로 잘라서 원하는 길이로 잘라서 사용이 가능하다. 3미터와 2미터 등 기성으로 나오는 걸 가능하면 활용하는 게 일이 적다. 레일을 설치하고 등을 나중에 낑궈 넣을 수 있다. 치렁 치렁 선 노출을 안 하고 깔끔한 마무리가 되니 레일로 조명을 설치하는 게 좋다. 레일을 깔고 ..

포스는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고민을 안 하고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게 본사와의 연동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만 진주점과 같은 회사로 선택. 요즘은 첫 달 600건만 하면 계속 무료로 사용하는 포스도 있다. 그나마 직접 설치조건으로 조금 할인을 받았다. 한번 설치해봐서 쉽게 쉽게 ..

회사 페인트 매장에 조색기랑 페인트가 다 있는데 밀양에서 페인트를 구입해서 뿜칠을 하기로 했다. 요것은 조색기. 원하는 색상을 찾아서 코드를 넣으면 유색을 배합해서 원하는 색상을 만들어준다. DA025...... 밝아서 나중에 한 번 더 넣었다. 흰색에 저렇게 물감이 들어간다. 찔끔 들어..

벽 상태가 어느 정도만 되어도 그냥 바로 칠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석고보드를 붙이기로 결정. 타카질로도 고정이 될듯한데 본드 칠까지 했다. 바닥에 놓고 예쁘게 본드를 쏘시길. 처음에 비스듬히 놓고 쐈더니 주르르.... 각목으로 틀을 만들어서 붙이면 단차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