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juda(407)
-
혼자서 많이 찾는셀프정석 [큰손 함지박]
얼마 전에 대대적인 공사를 하는 걸 봤다. 내부는 어떤지 몰랐고 바로 옆에 식당은 가본적 있다. 가정식 셀프정식. 겸손한 표현이다. 한식뷔페라고 하기엔 반찬 가지 수가 좀 적다. 요것이 매일 로테이션되는 메뉴다. 벽에 고정된 게 아닌 걸 보니 추가 메뉴나 요일을 다르게도 하나보다. ..
2015.10.07 -
태권도 승급심사 - 드디어 노란띠
토요일 승급 심사라는 걸 한단다. 공개로 한다고 행사가 크다고 부모도 오란다. 2만원도 냈다. 인천 어딘가에 도장 관장도 태권도 비리에 자살도 하고 요즘 돈권도로 보는 시선도 많다. 나는 그냥 즐겁게 운동하는 걸로만 생각한다. 대단한 인성교육을 받아 올 거라는 기대는 없지만 조금..
2015.10.04 -
진주 심야고기집 - 돈이좋은세상
늦은시간? 어쩌면 이른시간에 고기가 땡긴다면 방문하자. 임신부들은 새벽에 딸기니 복숭아니 이런것만 땡겨 하는듯하다. 고기가 땡긴다면 후딱 데려다가 좀 꾸버주면 남편도 마음 편할껀데 ㅋㅋ. 심야시간 식당들 영업종료로 선택의 폭이 좁아질때 고민하지말고 방문하자. 서부시장이 ..
2015.10.02 -
창동 빈대떡 - 삼합이 일품.
알찬 구성으로 손님이 바글바글하다. 운 좋게 자리하나가 나서 맛볼 수 있었다. 의자는 플라스틱에 자리도 다닥 다닥 붙어 있다. 좁은 공간에서 최대한 자리를 뽑아내었다. 메뉴가 삐딱하다. 정면에 찍자니 사람이 많아서 괜히 도촬 의혹 받을까 봐서 삐딱하지 이렇게 찍었다. 김선화라는..
2015.10.02 -
너구리 끓일때 추가할 아이템
마트에서 발견한 하트 다시마. "라면 먹고 갈래?"라는 유행어가 있다. 누군가에게 라면을 꼭 먹이고 싶다면 하트 다시마 하나쯤 투척하자. 이왕이면 너구리가 좋겠다. 요래 하트 모양으로 생겼다. 다시마를 조금만 손봐서 부가가치가 붕 떳다. 아...여기서 고민이 된다. 미대 나온것도 아닌..
2015.10.01 -
스시혼. 서울 쌍문. 무조건 고고.
장어초밥을 첫사진으로 배치하고 방문기를 적어본다. 서울....멀다...천리길이다. 차를 가지고 가면 오산부터 막혀서 진을 뺄꺼고 케이튀엑스 트레인을 탑승한다. 아침 첫차는 조심해야 되는게 인천공항행이기때문에 서울역이 종착역이 아니다. 꿀잠 자다가 비행기 구경하고 집에 와야될..
201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