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보약입니다.

2008. 7. 28. 09:44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전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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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밥이예요. ㅎㅎㅎ. 

반찬을 올려서 한컷씩 찍어봤습니다.

 

좋아하시는 반찬이 몇번인지~~  육고기 반찬은 없어요. 

 

밥 양이 좀 적지요.   다른거 먹고 나온밥이라서 그런가봐요.  일단 밥에도 신경을 쓴게 눈에 띄네요 .

 

전체적인 메뉴랑 이런건 나중에 따로 올려드릴께요.  여러분의 점심식욕을 위해서 우선급히 몇컷 올려드립니다.

 

 

목이버슷이라고 하죠.   짬뽕에 한번씩 나와주는  약깐 쫄깃 꼬들한 그 꺼무팅팅한 버섯요. 

이넘을 무침이라고 해야되나  나물처럼 해서 나온걸 올려서 한컷~ 

아래 단호박은 끝까지 입맛을 살려줍니다.   

요게 맘에 드시면 1번~~~

 

자자 2번 한숫갈 또 올라갑니다.

 

도라지를 데쳐서 만든것 같습니다.  요리에 조예가 깊으신분들은 혹시 정확한 이름을 아시면...리플 한번 쏴주세요 .

약간 느끼리 합니다.   마요네즈를 쓴걸까요.   요넘은 2번 밥숫갈~~ 

 

3번 밥숯갈 출발합니다.~ 

 

새송이를 데쳐서  무침을 했습니다.  버섯은 쫄깃함이 살아있습니다.  한마디로 일품이죠.~ 

 

요넘은 3번 밥숫갈~~  헉헉....아직 두어 숫갈남았습니다. 

 

4번 밥숫갈 나와라 오바~~    

 

나물 그릇에 잘 빠지지 않는 나물인데.   이넘의 이름은 뭘까요?  들깨잎무침일까요? 

간이 절대 짜지는 않습니다.  일일이 나물 이름을 물어보고 왔어야되는데. 대충 대충했더니..여러분에게

좋은 정보가 되지않구있네요. ㅎㅎㅎ.  엄마한테 물어보면 나물이름을 알지도 모르겠지만.  혼자 갔다왔다고 애인도없냐고

한소리 들을 까봐서 .히히히히..  일단 패스    요넘이 4번입니다. 

 

5번 띄우 드릴께요... 유일하게 동물성 반찬이네요.  ㅎㅎㅎ.   아마 5번들 찍으실듯.

자린고비형님도 아까워서 먹지못한 굴비찬 입니다. ㅎㅎㅎ.  

 

나와랏~~~

 

ㅎㅎㅎㅎ.  점심 맛나게들 드시구요.  

 

마지막으로 맑은 수정과 라고 해야될려나.  색상은   레몬에이드  맛과향에 계피향이 슬~~ 

 

계피에이드 ?   음...  수정과가 맞겠죠 

 

 

그럼  있다가   풀 씨리즈 올려볼께요. ㅋㅋㅋㅋ     지금까지.    빛고을 광주근처 담양인근에서 먹자특파원 xxx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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