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는 항구다

2009. 12. 21. 01:35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전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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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한글이 타이핑이 안되서 여러번 이래저래하다가 다시 창을 띄우네용 .

 

목포를 방문해봅니다.   올해 들어서 유난히 추운 어제 목포로 고고씽합니다.

 

아~~~ 정말 아쉬운게.  카메라를챙겨갔는데.  나름 접대(?)음...밥먹는 자리인데

 

처음 뵙는분들이라 사징기를 들이 대지 못했네용 

 

목포에  하당인가 거기  "해왕궁" 이였는데.....

 

홍삼합이랑 야채 샐러드 나오고  다음은 참치 배살부위랑 회나오고

 

낚지 꿈틀거리는넘 나오고.   홍합이랑 작은 오징어인가 그거 그라탕이라고 해야되려나. 그러게 나오고

 

랍스터 회로 나왔다가  대가리는 회수되고 해물모듬 나오고 좀전에 퇴장했던 랍스터 대가리

 

팔이 뚝 부러진채 구이로 변해서 나오고 우리동네에서는 메로 대가리만 달랑 나오더니.

 

메로 스테이크보다 크게 구이로 나오시고 좀있다가 메로에 젖은 양념을 뒤집어 쓰고 다시 등장.

 

이때쯤부터 배가 불러서 GG......  추가로 계속 나오는 싱싱한 새우튀김..(우리동네는 튀김옷을 거의 오리털 파카로 입고

 

막상 먹어보면 새우는 잘 보이지도 않는데.  여긴 겁나큰 새우..-.-  우앙)

 

목포는 항구가아니라.~~  목포는 천국입니다.  그뒤로도 전복내장으로 죽만든것 같은거 나오고

 

뭐시 끝이 없어요...더 달라면 홍어랑 그런건 계속 더 주시공.    

 

 

에혀...먹는 이야기만 잔뜩했네요.   그걸 사징기에 못 찍었으니 많이 아쉽네요 . 

 

그럼 술이 떡이 되고나서 부터의 스토리 사진 올라갑니다.

 

 

 

흐미~~ 목포의 밤도 겁나 아름바워부러~  

 

3-4년전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엄청 정비가 잘될듯합니다. 

 

야경~

 

 요거이 숙박한 샹글리라 비취 호텔입니다.

 

지방에 관광호텔이라고 보시면 되용.  그래도 아래 사진과같이 바다가 확 보여버리나까

 

완전 짱입니다.

 

7층에서 쿨쿨~~ 

 

 

 

 호텔에서 바라본 바다와. 왼쪽에 길게 뻗은건

 

하구뚝입니다.   사회책에 항상 등장하든거죠~  

 

너무 발전해버렸네용  아마도 도청이전에대한 많은 이득을 본듯합니다.

 

 

 어제 먹은음식이 아직 배도 안끄지고~ 

 

목포하면 ~  유달달달~~  유달산 아니것어용~

 

유달산 원터치하러 출발~ 고고씽.

 

유달산에는 봉우리 큰게 두개있던데.  일등봉과~ 이등봉 있네요. 

 

일등과 2등만이 대접받는 더러운 산악의 세계~~~~~~  

 

그래서 그까지는 안갔어용.  높아서 ㅋㅋㅋ. 

 

아래보이는 대포는 점심시간을 알려준 대포인가 봅니다.  포를 안넣고 화약만 넣어서

 

시간을 알려주는 용도로 사용되었다네요.  우리나라 최초로 무기가 민수자원으로 활용된 첫

 

사례라고 합니다. 다로 옆에는 대학루라고 정자가 있구요

 

 

 요 나무는 텔레비에 나왔다면서 현장에서 관광설명하시는분이

 

장시간동안 우리 겨례와 나와의 관계를 말씀해주십니다.

 

사진 올릴때 좀 고민했는데. 텔레비에도 나왔다고 하니까.~ 

 

 밀레니엄종~   뎅~ 뎅~   이종을 설치하고 공원을 조성하면서 위에 나무가

 

세상에 알려진거라고 하네요.   초기에는 현지 사람들만 그나무를 신성시 여겼다고 하네용

 

나무 이름은 다산목입니다.  나무에 기도하면 자식을 잘 가진다고 합니다.

 

 

 종쪽에서 바라본 유달산입니다.

 

정자 몇개와 앞에 보이는 바위는 

 

노적봉입니다. 순신이 행님이  쪽바리들 속힐려고  저따가 짚으로 위장막쳐서

 

군량미로 보이게해서  쪽바리가 일단 후퇴했다고하는 스토리가 있는 봉입니다.

 

노적봉 ..~~ 

 

 

 노적봉 바로 아래 미술관 같은 곳이있습니다.

 

아직 눈구경 못하신분들을 위해서

 

모르는 사람이 만들어둔 ~   눈사람  한컷 올려줍니다. 

 

 

 새로 생긴 미술관같고.  아주 조용하고

 

그림감상하기 좋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안내소 같은데도 있습니다.

 

 

 안내소에서 몇장 주워모은 팜플렛으로 

 

인근지역 관람할곳부터 찾아봅니다. 

 

가는길이 이렇게 이쁘게 정비가 되어있네용.

 

 

 이것은 아픈 우리의 역사의 흔적~

 

동양척식주식회사의 건물이였다고 하네요.   노적봉의 패배를 앙갚음 하려고 한거였는지

 

바로 봉아래 있습니다. 요걸로 우리땅 다 뻇어 먹었죠잉.  그리고 건물뒤에는

 

80-90미터 가량의 벙커가 파여져있습니다. 

 

근데 일본넘들은 참 건물 잘 짓나봅니다. 이거 100년 된거 같은데. 그대로입니다.

 

흠..

 

 

 

 근대사 박물관을 찾다가 포기 하고

 

추천받은 자연사 박물관을 찾아봅니다.

 

어린이들이보면 참 좋아할만한 곳입니다.

 

날이좀 따시면 좋을껀데.  휘~ 휘~~  추워놔서.  얼렁 건물안으로~ 고고씽.

 

 캬~  나비랑 곤출부터해서 공룡까지.  완전 압축해서 전시해둔것 같습니다.

 

자연사랑 문학이랑 도자기랑 세가지해서 1인당 3천원 입니다.

 

자연사만 재미있고   도자기는 사람구경하기 완전 힘들고

 

문학은 아예 패스 했습니다.

 

 몬드리안 나방입니다.

 

젤 끝에는 비단벌래가 있더군요.~

 

사람은 죽어서 개죽을 남기고.  나비는 죽어서 색상을 남겼네요 .

 

파랑색 나비 특히나 인상적입니다.

 

 

 날마다 낚시에 미친남편님들 한번 보시면 시선을 잠시 고정하실~

 

물고기 박재물품들입니다. ㅎㅎㅎ. 

 

잡아본넘도있고.   잡고 싶은넘도 있고. 

 

아들이랑 손잡고 물고기 이름 하나들 불러주면 좋을듯합니다.

 

 

 자연사에서 바라본 목포의 바다 풍경입니다.

 

아름답네요.  물도 파랗고~

 

 

 요긴 생활도자기박물관이가 그래요.

 

행남자기가 이동네 업체인듯합니다.

 

그릇좋아하는 사모님이랑 방문하시면   카드마그틱띠에 불날지 몰라요 .

 

 

 요넘은 박물관 시리즈에서 약 500미터오면 나타는   목포 8경의 하나

 

갓바위입니다.     전설도 있던데.  뭐 효자 되자 이런겁니다.

 

전설 그거 누가 지어내는지....한번 만나보고 싶기도 하네요. 

 

앞쪽에 부유물로 다리를 만들어서 감상하기도 좋고 

 

참 좋아요 .

 

 냠...다음에는 사진 올릴수있는 장수도 제약이 있고..~~ 이쯤해서 접어야겠네용 .

 

목포의 하루는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다음주는 세부출장으로 세부보홀섬을 위주로 몇장 찍어와 볼께요 .

 

맨날 놀러만 쳐 다니냐고 항의 쪽지 보내시는분들 계시는데용~  

 

사진만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나름대로 죽어라 일하고 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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