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30. 16:06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몇일만에 먹는글을 올립니다. ㅎㅎㅎ. 어제는 좀 과식을 했습니다. 사진에 빠진 3차 4차가 있는데. 화질상 1차만 올려드릴께용 ㅎㅎㅎ.
이집은 경남 진주인근에 완사 라는 동네가 있는데. 그쪽에서 아주 유명한 고기집의 분점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럼 오늘 저녁 때꺼리를 위해서 한번 올려 봅니다. 주메뉴는 등심에 육회 주물럭 국수 순으로 갑니다. ㅎㅎ
간판 하단에 보이시죠. 아참 이곳은 경남 진주시 경상대학교 정문 근처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일단 안으로 슝슝슝
메뉴판 올려드립니다. 가격은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일단 등심 5인분으로 스타를 합니다.
또 사진이 엉퀴네요. ㅎㅎㅎ. 첫사진에는 무우를 장아찌식으로 만들어서 고기 먹을때 같이 먹게 되어있습니다.
파절임도 파와 다른채소가 적절합니다.
5인분. 고기는 5조각 나옵니다. ㅎㅎㅎ. 장사를 좀 하는집이라서 고기상태나 그런건 등급이 좀 떨어지더라도
오래 냉장보관하진 않은듯합니다. 슬슬 불판찜질을 시켜야죠.
운영의 편의상 숯을 안쓰고..그냥 로스터라고 하죠. 까스 떼는거. 근데 까스는 아니고 전기로스터 같습니다.
벌건 화력위에 타지않고 깔끔하게 구워집니다.
야~~하...맛난겠당. ㅎㅎㅎㅎ
쓰리 마늘칩을 올리고 등심을....음...이건좀 아닌것 같네용. ㅎㅎㅎ. 그냥 기름장에 살짝 찍어서 잡맛없이 .
보드랍게 먹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이쯤해서 육회를 한번 주문합니다.
아아악~~~ -.- 육회가 무슨 오징어 젓갈처럼 보입니다. 양념으로 너무 작업을 한듯합니다.
요런 육회는 좀 피하고 싶습니다. 달기만 달고. 그냥 배깎아서 양념에 비벼먹는기분입니다. 차라리
밥에다가 비벼먹어봤으면 좀 좋았지 싶습니다. 에혀 에혀~ 육회의 실패를 뒤로하고
좀더 저렴한 주물럭을 시켜봅니다.
2인분입니다.
술도 함께 익어갑니다.~ ㅎㅎㅎ. 이런게 먹기가 무난하죠.
육회는 암튼 빵점입니다. ㅎㅎㅎ
어제 술기운이 남아서 아직 헤롱 헤롱 하네요. 마지막 국수샷까지 올립니다.
너무 빠르게 진행이 되네요 . ㅎㅎ 오늘 저녁도 모두 즐거움 저녁식사 되기를 바랍니다.~
최상단 고기는 같이 나오는거아닙니다. ~ 제가 올린거예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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