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꿱꿱~~

어제는 김치찌게를 먹으로 가다가  오리집이 보여서`~ 

 

그동안 소고기랑 그런건 좀 올렸는데.  오리는 올린적인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컷 작업했습니다. ㅎㅎㅎ

 

오리 로스는 없고.  생오리와 훈재  그리고 오리알이 등장합니다. 

 

불판이 좀 특이한데.  수정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멋진 불판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오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로 2인분더 주문한 오리 사진입니다.  모양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꾸워볼께용~

 

고기가 서로 꼬여있고 그렇네요.  모양은 로스가 훨씬 굽기좋은 모양인데. ㅎㅎㅎ.

 

뻘건 고기가 뽀샤시하게 변합니다. 

 

오리 기름 다들 아시죠.  불포화어쩌구하면서 먹어도 괜찮은 기름이라고 이야기들하시던데.

자세한건 검색을 해보셔야될듯합니다.  

대충 알기론 상온에서 액체상태를 유지한다고 하던데. ㅎㅎㅎ.

 

 

부추도 같이 익혀 줍니다.  쌈싸먹을때 등장을 할것입니다. ㅎㅎㅎ 

 

오리고기는 맛은 특별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약간 담백하다고해야될려나.

그렇게 고급 음식은 아닌듯합니다. 

 

 

빠질수없는 쌈의 유혹. ㅎㅎㅎ.  고기썰기를 어떻게한건지. 구워도 모양이 좋지가 않네요 .

 

훈제오리를 추가로 주문합니다.   (훈제의 "제"가 맞는지모르겠네요 .  국어공부좀 해야징) ㅋㅋㅋ

 

다시 데워먹는 시스템같습니다. 주문하니 다시 불을 올리고 야채들도 다시 등장하고~~ 

 

어제 술로인해서 오늘은 몸이 영상태가 안좋아서 대충 대충 올리게 되네요. ㅎㅎ 

 

요넘도 쌈 한번 시도합니다.

 

머스타드 소스같은거도 제공을해줍니다.  찍어서 싸고 부추올리고~ 

 

ㅎㅎㅎ.  먹을때는 신나게 먹었습니다.  

 

오리알~~ 등장.   낙동강 오리알~~  ㅎㅎㅎ.      계란보다는 조금 크고

노른자가 많으며 뻑뻑합니다. 맛은 그다지...그냥 계란두개 동시에 먹는다는 기분입니다.

 

 

요기까지네요....서비스로 싱싱한 고추하나 올립니다.

 

피망이되려다가 고추가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