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수목원

경남도 수목원입니다.

 

일찍이라서 사람들이 몇 안보이네용.  

 

 요금이 에전에는 저기 박물관만 4천원인가 했는데.

 

이제는 주차는 공짜고  입장료만 1500원 받네요. 괜찮습니다. 

 

 

 껌껌하니...얄굿게 찍혔네용. 

 

12지상인가.   뭐 그거 있잖아.  띠라는거.   말띠 뱀띠.....이런거요...그거 나무로 만든겁니다.

 

 

 맷돼지 박제가 있습니다. 

 

밑에 레일이 깔려서 전진과 후진을 합니다.

 

여러 산짐승들이 박제되어있어서 어린이들 눈요기 좋습니다.

 

에어컨을 안틀었는지 쫌 덥습니다.

 각종식물들이 변색안되게  전시물로 제작을 해놨네요 .

 

여러가지 풀들이 낮익은놈도있고   ~~  아 저풀이 이름이 이거구나~ 하기도 하고

 

 

 요건 교육용으로 하일라이트 입니다.

 

책장을 넘기면   표시된 나무에 관해서 성우 녹음된게 플레이 됩니다.

 

해당 나무는 불이 깜빡 깜빡하구용 .

 

 나무로 만든 각가지 생황도구도 있고 .

 

 

 곤충 표본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혁규지사아저씨가 브라질에서 선물받은 나비날개 장식도 있습니다.

 

 

 다음 전시관으로 이동하는중  창 사이로 꾸며진 야외공간이 보입니다.

 

 

다들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하던데...냠...저는 저 돌판에 고기 굽고 싶은데. ㅎㅎ

 

 닥종이 인형들이 닥나무로 닥종이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마솥에 삶네요 .

 

 농기구 인데....이름이하나 별난게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그룹  씨아가....농기구 이름이네요.      다음노래부를 가수는   농기구~~ 씨아 입니다.   씨야인가. 음.

 

 금강산도 식후~~   이젠 한동안 갈수없는 산~   금강산..~

 

반성역앞에  특이한 간판을 보고 들어가 봅니다.

 

내여사라...음....내씨인가.

 

 고등어 쌈밥 두개를 주문합니다.

 

내부 시설은 시골틱합니다.

 

띵가리 띵가리~

 

 사장님  통이 아주 큽니다.  물통보십시오...

 

정말 대단합니다.

 

15년간 물좀 주세요 소리 안나오게끔 장사 하신듯합니다.

 

게다가...종이컵. ㅋㅋㅋ. 

 

 버섯이랑 땅콩조림이랑 색이 같습니다.

 

같은솥에넣고 볶아 버렸나봅니다.

 

 반찬을 보니...에휴...실패인가 싶다가. 

 

돼지볶음은  비계덩어리 군단입니다.  헉-.-

 

대신 고등어조림이  엄청나네요.  3-4인분은 족히 될듯합니다.

 

 먹었으니...앞마당 역을 한번 방문해 봅니다.

 

수목원에 가실분들은 부산에서 기차타시던지해서   수목원 간이역에 내리시면 됩니다.

 

여긴 반성역은 거기랑 조금 떨어져 있어용. 

 

 캬캬캬...역앞에 세월이 보이네요 .

 

대한 통운~~    금호가 집어삼켜버렸지만.

 

저 문짝한번 보십시용~

 

김두환이  이수시게로 쑤시면서 금방이라도 나올듯하네용.

 

역마다 대한통운 사무실이 있을껍니다.

 

 역사 내부에 조그마한 책장이 있네요.  나름 역서관~

 

 

 역밖에 나가보니....해바라기가 쫑쫑 피었네요.

 

기찻길옆 해바라기~

 

 

 막 달려가보고 싶습니다.  저리 쭉 가면 부산 나옵니다.

 

헥헥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