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동성가든내 차박사 얼큰이

2010. 6. 3. 02:30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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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어번 방문했었는데

 

늦은시간까지 영업도 하시고, 알려지지 않아서 시끄럽지 않게

 

주인내외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먹을 수 있는점이 좋은것 같습니다.

 

위치는 동성가든타워 지하 1층 당구장 근처에 있습니다.

 

 

 메뉴는 합성동 얼큰이와 크게 다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매운맛이 주요한것 같구요.

 

매운 닭발과  영계통구를 시켰다가

 

한사람이 추가가 되어서 통구이로 바꾸었습니다.

 

 

 먼저 여느닭집에서 볼 수 있는 기본이 나옵니다.

 

조금 나은점이라면 후르츠가 나와주네요.

 

빠르게 등장한 매운 닭발  

 

뼈가 없는거라서 맛나게 먹습니다.  몇개만 먹고 나면 그담은 입안에서

 

술을 부르는 주문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병원 수술과는 전혀 상관없는 장면입니다.

 

통구를 뜯기위해서 목장갑에 위생보강차원에서 위생장갑을

 

착용시키는 장면입니다. ㅋㅋ

 

 

 상당히 뜨겁기때문에

 

급하게 드실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차분히 뜯어서 맛나게 ~

 

 

 뜯는 도중에 뜨거운것도 힘들지만.

 

닭이 크다보니까   안까지 고루 익지가 않아서

 

다시 조리를 부탁합니다.

 

 

 

 

 

 

 드실때는 구석까지 잘 익었는지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마 닭이 커놔서 온도 오래 익히면 겉이 타버리고 하니까. 

 

그래서 통구이는 주로 영계로만 하나봅니다.

 

두차례 재 가열을 해서  닭이 질겨져버렸습니다.

 

 

 닭이 다시 되는동안 서비스로 등장한 잡채 오뎅

 

오뎅의 변신이 요즘 무한대인듯하네요.

 

잡채 오뎅맛이 아주 좋습니다.

 

 

 이번에는 영계로 해서 통구를 다시 먹습니다.

 

요넘은 아주 잘 되었네요.

 

통구이는 영계로 드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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