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스위스모텔 (무인텔)

 장흥에서 하루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우드랜드가 좋다고하는데. 이미 예약완료 상황이고

 

유치휴양림은 전화가 계속 불통이고, 

 

장흥읍내에서 잠자리를 찾아보았습니다.

 

 

 건물 꼭대기에 무인텔이라고 제일 화려하게 반짝이는 모텔을 찾아갑니다.

 

예전이름은 스위스 모텔이였나봅니다.  최근 리모델링을 한듯하고.

 

깨끗하고 방도 널찍하고 무인이라서 한명 더 잔다고 주인장이랑 추가요금 실갱이도 안해도 되고

 

여긴 vip 룸이라고 한방에 7만원 이였습니다. 

 

엑스트라베드도 미리 갖춰져있고,  온돌방도 이만한 사이즈였는데

 

단체로 여행오시면 방값이 7만원이지만. 인원수만 많으면

 

오히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별걸이 텔레비에 고성능 컴퓨터가 2대가 있었고,

 

조명으로 효과를 낸 벽난로도 활활 타줍니다. 

 

정수기 컵 살균기  냉장고~ 

 

냉장고의 음료수는 좀 업그레이드가 되야 할듯합니다.

 

 

 활활 타는 벽난로~ 

 

메가텔레비 같은게 설치되어 있었구욤.

 

 

 욕실도 널찍하니 월풀욕조가 있었는데.

 

여긴 610호인데....욕조 고장으로

 

수압맛사지는 못받았네요.   냠...얼렁 고쳐지길~

 

 

 요기까지 장흥에서 잘만한곳을 발견하고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