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대한다원

2010. 7. 13. 02:53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전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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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이라는 개가 나오는 차밭을 찾아갔다가 

 

일행과 시간이 맞지 않아서 대한다원으로 이동합니다.

 

개가 안내해주는 차밭은 참고로 규모가 여기보다는 훨씬 작습니다.

 

그래도 개가 안내를 해준다니  가볼만은 하겠죠.

 

 

 수능이 차밭은 무료일껀데.  여긴 입장료를 받습니다.

 

2천원~   차농사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모양이 뽀대가 나니.

 

농사짓는거 구경시켜주고 돈받고 물거 팔아먹고

 

농작물도 잘 선별해서 하면 로또 1등 당첨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여기 차밭이 경치가 좋나봅니다.  처음와보는데. 이런저런 영상물 촬영이 있었나보네욤.

 

입구부터가 좀 시원합니다.  쭉쭉 뻗은 삼나무가 도시를 벗어났다고 알려줍니다.

 

여긴 유료지만. 밑에 사진은 차밭을 실컷 구경하지만 무료차밭도 나옵니다.

 

 

 대한다원 바로 옆에는 펜션이랑 차관련 박물관같은것도 있었습니다.

 

한창 조성중이였는데. 이번씨즌은 영업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밑에 삼나무 사진은 내려오던길 사진입니다.

 

 

 삼나무길을 올라오면 분수가 눈에 들어옵니다. 간혹 청설모랑

 

다람쥐도 보입니다. 

 

 

 녹차아이스크립 파는 매장입니다.  아이스크림외에도 기념품을 여러가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 건물 뒤쪽에 녹차밭이 펼쳐져있습니다.

 

날씨에따라서 감동의 차이가 매우 클듯합니다.

 

제가 간날은 흐릇하니 해가 없어서 좋았지만. 

 

생생한 녹색을 전달받지는 못했습니다 .

 

 

 큼지막한 차밭~

 

밑으로 여러장 차밭 사진을 봐주세욤.

 

 

 

 

 

 

 

 

 

 

 요기까지가 대한다원의 차밭입니다.  젤 높은곳은 900미터까지 올라가야되니

 

그쪽 코스로 돈다면 1시간 좀 못되게 소요될듯합니다.

 

초록은 눈을 기분좋게 하나봅니다. 

 

갑자기 비가 내렸는데도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율포해수욕장으로가는길에 위치한 차밭입니다.

 

여기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네요.

 

 

 수해전에 갔을때는 달랑 저 정자하만 있었는것 같은데.  이제 앞쪽에 널찍한 전망대랑

 

민박집이 벗듯하게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도 잠시 감상~

 

 

 

 

 

 

마음이 좀 안좋을때 한번쯤 방문해주시면 가슴속까지 녹색으로 물들어 질껍니다.

 

녹차밭은 여기외에도 하동에도 조성되어있고

 

제주의 오설록은 거즘 평지수준에 조성이 되어있어서

 

제주관광시에 꼭 한번 들러볼만 합니다. 

 

여기까지 차밭에서 하치일 이였습니다. 코효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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