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가든 방문기 (밀양시 소재)

 구만폭포쪽으로 단체로 등산을 오시는분들께서 이용을 많이 하시나봅니다.

 

앞마당에 관광버스가 두대나 정차해 있더군요.

 

오리고기를 먹으로 갑니다.  

 

 

 아긍 염소도 있네욤.   염소가 맛이 있는데. 

 

오리로 통일~~

 

오리 불고기를 주문합니다.  단체로 갔던터라서 별도의 주문없이

 

오리만 시켜서 고고씽합니다.  아주머니가 상당히 친절하신데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친절함과 반비례합니다. 

 

 

 위치상 직원구하기도 어려울듯하고,  뭐 경기가 안좋다보니  직원 고용하기도

 

힘듯듯하네욤.  

 

기본찬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기에 고추썰은것, 마늘, 양파 당근이 더 나옵니다. 

 

흠...백김치,  알수없는 절임이 하나 더 나왔군요 .

 

 

 밤은 작년밤같은데  속이 꽉 차서 맛이 좋았습니다.

 

저장밤 가격은 kg당 3800원이고   새로 나올밤은 올해는 가격이 더 올라서

 

4500원 수준으로 형성이 될 모양이라고 합니다.  밤가격도 오른다하니 올 추석

 

장난이 아닐듯합니다.

 

 

 

 특허받은 젓가락? ㅎㅎㅎ

 

오리는 기름이 많이 나서 기름관리를 잘해야되는데

 

이렇게 해두니 오리 기름이 젓가락을 타고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주인 아무저니가 즉슥해서 퍽퍽 무쳐서

 

불판위에 올려주십니다.

 

이렇게 올려주시고 따로 한양푼이더 주십니다.

 

아마 저 두배가 35000원 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렇게 양푼에 담아 주십니다.

 

등산하고 내려와서 구워먹으면 꿀맛일껍니다.

 

 

 지글 지글.....저렇게 익힌뒤 가위로 적당히 잘라줘서

 

먹으면 됩니다. 

 

다먹고나면 밥을 볶아 먹는걸로 마무리 합니다.

 

 

 밀양은 오리요리점이 좀 많은듯합니다.

 

돼지 : 소 : 오리   이런 비율이 흠..

 

5 : 3 : 2 정도 되는듯하네욤 .

 

 

 오늘도 건강하게 맛있게~~ 

 

요기까지 하치일 이였습니다. 코효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