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스카이워크(엣지코스터,크라운 레전시)

2010. 11. 19. 02:46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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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진을 참 잘 안올리는데.  요건 뭐 달리 표현할 수가 없어놔서

 

 

사진을 같이 올립니다.  크라운레전시호텔 39층이네요.

 

 

클럽 울티마 라고 하던데  레진시 호텔로 찾던지  세부에서 젤 높은 건물을

 

 

찾으시면 됩니다.  엣지코스터랑 스카이워크랑 두가지가 있어요.

 

 

일단 여기 꼭데기로 올라오는데 입장료가 1인당 200페소이고 요걸 하면 1인당 400페소입니다.

 

 

엣지코스터는 250페소인가 그랬어요.  요건 몸에 줄을 달고 건물밖에 설치된 길을 걸어 보는

 

 

체험입니다.   무섭긴하지만 이렇게 줄 달고걸어 가는데

 

 

맞은편 건물 같은 층 높이에서 안전장구 하나도 없이 용접하는 일꾼들을 보면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처음 코스에서 밖으로 발을 내보록 합니다. 

 

 

이렇게 안쪽을 바라보면 안쪽에는 식당이 있고, 식당에서는 우리를

 

 

구경합니다. ㅎㅎㅎ .

 

 

호기심 유발해서 밥먹고 해보러 오라 이거죠.

 

 

필리핀은 바닷랑 백사장에서 즐기는거 외에는 뭐가 많이 없어놔서

 

 

신혼여행중에 지루해지면 여기 와서 이거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특히나 여자분들은 고함꾀나 지르겠죠.

 

 

반대쪽으로 이동을 한거고, 사진찍는 양반이 잽싸게 따라 다닙니다.

 

 

거의 기념 사진촬영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번째 분은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엄청 괴로워 하시더군요.

 

 

 

몇가지 정해진 포즈를 설명해주고 해보라고 합니다.

 

 

날씨가 덥덥한데.  저거 입고 돌아 댕기니까 땀이 또 납니다.

 

 

 

 

 

 

 

 

 

마지막 코너에서 약간 떨어지는 연출을 합니다.

 

 

10분 안쪽으로 끝나고 끝나고 나면 사진 찍었던 넘이 잽싸게 컴퓨터에

 

 

메모리 카드 집어 넣고 사진을 보여 줍니다. 1장 출려에 250페소

 

 

시디로 만들어주면 980페소 입니다.

 

 

사진은 그냥은 안줄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디 한장 추카~

 

 

 

시디 사고 나니까 간단한 시상식 같은걸 해주던군요 .

 

 

이름을 묻더니 잽싸게 인쇄해서

 

 

기념서를 만들어 줍니다.

 

 

홍보용 전단지급인데, 그래도 이름이 박혀있으니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시디를 이렇게 파는건 좀 악덕이지 싶긴 했네요. ㅎㅎ .

 

 

 

다음에는 좀더 높은 건물에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처음 해본경험이라서 나쁘지는 않았네요.  인원수가 많아지면, 가격적인 부분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껍니다. 

 

 

요기까지 잼나게 보셨으면 손모양 콕콕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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