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섬으로 들어가기 [세부여행]

2010. 12. 3. 13:05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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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를 초특급으로 탐험을 해본뒤에 인근 섬으로 구경을 갑니다.

 

 

보홀은 필리핀에서 10번째 큰 섬이고 필리핀 현지사람들에겐  제주도격입니다.

 

 

마닐라서 휴가때 많이 옵니다. 

 

 

세부에서 보홀을 가기위해서는 배를 타고 갑니다. 

 

 

피어 1 입니다.  바로 옆에 이미 방문해본 산페드로 요새가 있습니다.

 

 

 

 

타고갈 오션젯 입니다.  

 

 

6시쯤에 첫배가 출발하므로 일찍 서둘러야 됩니다.

 

 

이걸 타고 아침에 보홀에 도착해야 하루 일정으로 

 

 

육상과 해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시간은 얼추 금입니다.  ㅎㅎㅎ

 

 

 

하나같이 낮설어 보입니다. 

 

 

하지만 순서대로 하면 타인의 도움없이 배타기가 가능합니다.

 

 

배표를 미리 구입했기때문에 

 

 

수화물을 확인하고 대기실로 들어가면 됩니다.

 

 

 

대기실 가기전에 한번 휘~~~ 둘러봅니다. 

 

 

우리나라 80년대 터미널 수준의 시설입니다. 

 

 

 

 

 

화물을 뭍이는곳입니다.

 

 

무게를 달아서 요금을 지불하고  화물을 붙입니다. 

 

 

우리 일행은 가방하나씩이 전부라서 들고 타면 됩니다.

 

 

 

짐꾼들 임금을 적어둔거 같네요. 

 

 

저랑은 상관이 없어서 자세히 안봤습니다.   도우미 요금 정찰표에 해당하는듯하네요 ..

 

 

 

 

이곳이 대기실입니다. 

 

 

예전에 와봤을때는 사람이 북적 부적했는데. 

 

 

비수기라서  휑 합니다. 

 

 

 

깔끔하게 생긴 오션젯 

 

 

고장은 자주 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껍데기는 멀쩡한데 좀 오래되었나봅니다. 

 

 

2층 구조인데   낭만을 생각하고 2층으로 가시면 피곤합니다.

 

 

1층에서 후딱 잠들어서  보홀에 도착해서 쌩쌩한게 더 이득힙니다.

 

 

 

승객이 몇명없는 오션젯~ 

 

 

텔레비전에 가는동안 영화를 틀어줍니다. 

 

 

자리는 좀 쫍습니다. 

 

 

 

출발전 승무원이 밖에서 밧줄을 정리합니다.  정리가 끝나면 출동 하겠죠~

 

 

부우우웅~~~ 

 

 

 

천정에 좌석번호가 있습니다. 

 

 

티켓에 좌석표랑 비교해서 찾아서 앉으시면 됩니다.

 

 

빈자리에 앉았다고 뭐라고 하는사람은 없었습니다.

 

 

승객이 별로 없어서 조금 여유있게 갑니다.

 

 

 

가는동안 과자랑 라면 음료수등을 판매 합니다.

 

 

도시락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미리 사온 물만 마시고 저건 하나도 안 사먹엇습니다. 

 

 

 

휴게소 화장실 사진을 자주 찍다보니 버릇이 되었네요.

 

 

내리기 전에 오션젯 화장실을 찍었습니다. 

 

 

변기가 쬐그마하고  한눈에 봐도 오래되어 보입니다.

 

 

보홀가시는분 출발전에 곡 화장실은 해결하고 출발하세요 .

 

 

코효효....여기까지 보홀가는 배안이엿습니다.   

 

 

손모양 콕~~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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