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3. 15:48ㆍ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로복강투어를 하고나면 근처에 안경원숭이를 보러갑니다.
운전기사들이 주로 자기동생이 운영한다면서 데리고 갑니다.
입장료는 공짜이고 쇼핑도 안해도 됩니다. 그냥 잠시 눈요기하고 나오면 됩니다.
사진에서 파는건 보홀의 특산물입니다. 탁빌라란 항구에서도
팔던데. 빨간테입을 떼서 열어보면 팥앙금이라고 해야되나
달달한게 들어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든것도 동일한겁니다.
유통기한이 길지는 않고 보홀온 기념으로 먹어보는것도 좋습니다.
자질구래한 기념품들
가격도 저렴하지만 품질고 고만고만합니다.
이렇게 원숭이 몇마리 풀어둔 곳이 많은듯합니다. 지난번 갔던곳은
또 다른곳이였습니다. 텔레비전에서는 요넘들 연구하는 연구로 구경을 가던데
제가 간곳은 3마리 있는곳입니다. 야행성이라서 낮에는 가만히 있습니다.
원숭이 만지지말고 플래쉬 터트리지 마라고 하네요.
나우에서 자고있는넘 발견~
사람을 안피한다 뿐이지 꼬리는 쥐꼬리처럼 생겼고
어쩌면 쥐가 더 귀여울 수도 있는데 불쌍한 쥐들~~
쥐들도 연습좀해서 당당하게 나무에 매달리고
사람나와도 도망안가면 곧 저런 대접을 받을지 모르겠습니다.
손은 사람손처럼 마디가 있습니다.
요넘들은 보홀섬밖으면 나가면 못살고 죽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지고나가는건 불법이라고 하더군요.
만지지 말라고 했는데...만지면 안되욤~~ 그냥 눈으로 봐야되욤.
밤에는 얼마나 활동적인지 좀 궁금하네요 .
스타워즈에 나오는 요다를 많이 닮았죠 .
요다의 모델인가 싶기도 합니다.
잡아먹을듯 아~~~~ 하니
듣기 싫다는 표정으로 찡그리네욤.
꼬랭지만 좀 이쁘면 좋을듯한데.
안경원숭이로 변신하는 코너도 있습니다.
가는집마다 다르니 혹시 저게 없는 집도 있을꺼에욤.
한 20분정도 머물다고 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을 합니다.
요넘은 돈을 안내니 그게 좋아욤. 여기 까지 보셨으면 손모양 클릭 잊지 마시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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