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맛집 푸지미 방문기 [회다찌 ,문어숙회]

2010. 12. 14. 16:11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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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부터가 푸짐하게 느껴지네요.  푸지미~~   문어를 전문으로하고

 

 

그외 회들도 다 취급하나봅니다.  문어의 효능을 읽다보면 이게 음식인지

 

 

바다에 떠다니는 보약한첩인지 헷갈립니다.   망막이 좀 안좋은 편인데  마침 망막에 좋다하니

 

 

문어를 좀 열심히 챙겨 먹어봐야겠네요.  

 

 

손모양 한번 클릭하고 아래로 내려가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메뉴종류가 김밥지옥만큼 많아보입니다. 

 

 

저는 회다찌 작은걸 시켰습니다.  양에따른 분류에서  소 대 이렇게 되어있는데

 

 

중 대 이렇게 되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가격차이가 1만원인데  대랑 소라...흠..

 

 

어쩌면 저걸보면 다들 대를 시킬꺼라는 주인장의 꼼수일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별도의 특별 메뉴도 벽에 붙어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맛볼수있게끔 해놨네요.

 

 

 

나이가 드니 술자리에 보조식품이 따라 댕기네요. 

 

 

상당히 효과가 좋은 제품입니다. 단가는 레모나 한개마한게 4천원을 넘어 갑니다.

 

 

일단 한봉지 먹고 시작을 합니다.

 

 

 

회다찌를 시켜놔서 기본안주들이 좀 나옵니다.

 

 

다찌라고해서  통영이나 다른지역에 있는 술값만으로 계산하는 시스템은

 

 

절대로 아닙니다.  회다찌를 시키면 회이외에 안주가 더 나온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돼지 두부 김치~   홍어가 들어갔으면 훨씬 갚어치가 나가 보이겠네요 .

 

 

홍어가 없어도 먹음직 스럽고 맛이 있었습니다.

 

 

 

회무침~  횟거리는 안보이죠.  숨어 있습니다.  약간 ~

 

 

회무침을 지금 보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

 

 

 

제가 즐기지 않는 녀석들입니다.

 

 

까먹기도 힘들고 까먹다가 똥을 띠고 먹어야되는데 똥띠기도 그렇고

 

 

저넘들이 나오면 저는 그냥 살려두는 편입니다.

 

 

 

겨울에 깡소주 방지위원인 오뎅국물입니다.

 

 

오뎅양은 좀 적네요.  오뎅보다는 좀 투명하게 생긴 해천인가 묵인가

 

 

그넘먹는재미가 솔솔한데 없네요.

 

 

 

뜨끈 뜨근한 계란탕 등장~

 

 

요것만해도 소주 몇병은 마실 듯 합니다. 

 

 

아직 메인 안주도 안나왔네요.

 

 

4명이서 가서 술마시는데 4만원 짜리 안주니

 

 

1인당 1만원 안주가격 치고는 괜찮네요.

 

 

 

회가 등장합니다. 

 

 

돌돔타령을 좀 했더니 600만달러의 귀를 가진 사장님이 들으셨는지

 

 

돌돔으로 한접시 푸짐하게 주시네요.

 

 

 

구이로는 꽁치가 나왔습니다.

 

 

머리 띠고 살만 먹음직스럽게 세팅~

 

 

문어를 많이 하는 집이라서 문어부침개도 나왔습니다.

 

 

문어양이 소흘함없이 들었네요.  요정도면 문어 부침개라고 해도 되겠네요 .

 

 

 

튀김도 나오네요.  

 

 

막 튀겨서 맛은 좋은데  백설식용유광고처럼

 

 

튀김이 크리스피라고 해야되나 껍질이 여려겹인 모양은 아닙니다.

 

 

제사때 볼수있는 모양입니다.

 

 

 

마지막으로 매운탕 등장~

 

 

4만원으로 편하게 맛보고 가네요.

 

 

으따 뭐가 많아서 다 쓸려고 하니 팔이 다 아프네요.

 

 

한번쯤 들러서 맛볼만 합니다. 

 

 

여기까지 푸지미에서 푸짐하게 먹은 포스팅이였습니다.   손모양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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