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맛집 합성동 얼큰이 방문기

2010. 12. 14. 16:14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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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동 얼큰이를 방문합니다. 크게 뭐 추천할집은 아니고 아쉬운데로

 

소주한잔할 수 있는곳입니다.  간이역 투다리는 여러가지 안주로 승부를 한다면

 

얼큰이는 닭과 매운맛으로 승부를 합니다. 

 

배달도 됩니다.

 

마산합성동에 본점이 있지않나 싶네요.

 

쿨피스~ 를 파네요.  매운음식 탓인듯 합니다. 우유에서 좀더 진화된 쿨피스~

 

저는 영계통구이랑 닭똥집을 시켰습니다. 시킬때는 튀김이 있는줄 알고 시켰는데

 

나올때는 볶음으로 나왔네요. 튀김은 아예 안된다고 하네요 .

 

서빙은 주인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설겆이를 간소화 할려고 한듯하네요 .

 

흠...이건 뭐 내돈 주고 술먹는 기분보다는 년말년시에 도움받아서

 

한잔 얻어먹는 분위기 입니다. 식판떼기는 좀 개선해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

 

1인당 1개씩 주는거면 몰라도 가운데 던져놓고 끝이네요.

 

영계통구이 나왔습니다. 붉은색 소스가 상당히 맵습니다.

 

닭을 뜯으실때는 목장갑끼고 위생장갑끼고 뜯으세요

 

자칫 닭기름에 화상입을 수 있습니다. 

 

 

먹기 좋게 뜯어봤는데,  뜯어 놓으니 양이 넘 적네요 .

 

화이트 소주는 처음 보시는 분도 계실듯.

 

전주쪽은 하이트고 경남쪽은 화이트입니다.

 

소주맛도 차이가 나죠.

 

 

똥집 나왔습니다.

 

요넘의 쫄깃한 씹는맛에 똥집을 자주 먹게 되네요.

 

튀김이 더 맛있는데  다음에는 똥집 튀김집을 찾아 가봐야 겠습니다.

 

 

플래쉬 켜구서 생생한 똥집을 찍었습니다.

 

진주에는 3-4개의 얼큰이가 있는듯합니다.

 

매운맛과 배달의 장점이 있으니 가끔 술안주로 이용해 보세요.

 

맛집 소개라고 하기엔 좀 그렇네요. 코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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