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역 방문기 [ktx 2단계]

앞전에 언양불고기집에 갔을때 잠시 들러봤습니다.

 

규모가 지방공항보다 크고 신식이고 역사도 아주 멋있습니다.

 

굳이 역을 볼꺼라고 방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역은 그냥 역입니다. ㅎㅎㅎ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해서 황금빛 사진을 하나 만들었네요 .

 

전력공급선에 걸쳐진 노을이 멋지네요.

 

 

울산역 측면에서 진입해서 정면으로 다가갑니다.

 

외부조경및 시설물 공사가 덜 마무리 되었는지 어수선하긴합니다.

 

교통봉사자분들께서 최선을 다해서 교통정리를 해주셨어요.

 

 

웅장한 통유리 건물~~

 

진주역에 비하면 조선시대와 미래를 오고가는 느낌입니다.

 

스토리웨이라고 안에보이는 주황색 간판은 편의점입니다.

 

 

버스승강장과 택시 승강장  그리고 그뒤쪽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넓어보이죠. 

 

근데 벌써 차량들이 꽉꽉 들어차더군요.

 

울산에서 수도권에 접근하기가 아주 편해졌어요.

 

이젠 역사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엄청 높은 천정

 

울산역이라기 보다 울산상업전시관 같습니다. 

 

현재 역사내에서 현대자동차 엑센트랑 벨로스터 비슷하게 생긴

 

컨셉트카가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여행을 도와주는 지도랑 관련책자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시티투어랑 연계가 되나보네요.

 

울산관광에 큰 도움이 될껍니다. 

 

 

현재는 기소야라는 식당 하나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델리만쥬팔면 사먹으려고 했는데. 아직 델리만쥬랑

 

황남빵 같은 매장은 입점을 안했네요. 

 

 

역사 외부에 암각화공원? 이라기엔 좀 작고 

 

분수시설도 있는거 같은데.  아직 가동은 안하네요.  야간에는 조명을 비춰주는듯합니다.

 

 

이쁜 히운다이 아가씨가 작고비싼 엑센트를 친절히 설명 주십니다.

 

울산이라서 히운다이가 특히나 힘을 쓸듯하네요.

 

 

언양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여기서 내려서 언양에서 불고기 드시고 울산으로 진입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언양과 역을 오고가는 버스편은 확인을 못해봤네요.

 

 

정면에서 바라본 울산역입니다. 

 

ktx를 타고 울산을 방문하시는 첫 관문으로 아주깨끗하고 좋습니다.

 

울산관광 많이 하세요~~  고래도 보시고 불고기도 드시고~~   손모양도 클릭해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