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홍보관과 농심갈매기

2011. 2. 7. 19:46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반응형

 

 경주에 들렀다가 월성원자력홍보관을 들러봤습니다.

 

 

밑에 갈매기 사진이 있는데 거긴 감포구욤.  감포에 갔다가 홍보관을 들렀는데

 

 

순서는 바꿔서 올려놔봣습니다.  사진의 용량을 조절해서

 

 

사진을 조금더 많이 올렸습니다.

 

 

사진도 많고 하니~~  손모양 미리 눌러주시고  쭈욱 내려가보죠~

 

 

 홍보관에 들어가니 미니어쳐가 눈에 들어옵니다.

 

 

요걸로 봐서는 지붕 둥글게생겨서 어느정도 크기인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홍보관 2층에서 바다쪽으로 보면 실물이 보입니다. 

 

 

 

 실물은 엄청 커보입니다.  후덜덜.

 

 

물론 사진으로 보시면 감이 안오시겠지만요. ㅎㅎㅎ 

 

 

저기에 원자로가 들어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원자력홍보관을 둘러보겠습니다.

 

 

 원자력소파~~   굉장히 력셔리해보이더군요.

 

 

홍보관 들어서면 우측에 위치해있습니다.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구경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양복입으신분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커다란 홍보관보다 저기계신 한분의 친절함이 방사능에대한

 

 

두려움을 깔끔히 씻게해주십니다. 

 

 

 

 에너토피아로 고고씽~ 

 

 

전시관 입구에 자동문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저걸 눌러주고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영상관이 나옵니다.

 

 

 영상관 뒷쪽에 벽에 신라왕들이 이름이 나와있고

 

 

신라의 역사와 문화에 원자력발전을 낑겨넣어서

 

 

역사와 전통 미래를 설명해줄라고 하네요.  이게 서해쪽에 있었으면

 

 

벽제의 왕들이 나열되었겠죠. ㅋㅋㅋ.  

 

 

 

 들어가는 입구에 오른쪽에 버튼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나온다고 지나치지 마시고,  저걸 눌러줘야 영상이 나옵니다.

 

 

 

 영상의 한장면입니다.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많이 보여줍니다.

 

 

가만히 않아서 자막을 읽으면서 한 10분 안쪽으로 감상하시면 됩니다.

 

 

스크린 양옆에 유리가 붙어있어서 영상이 좀더 화려해 보입니다.

 

 

 

 다음 부스로 이동~~  자동문을 눌러줘서 이동합니다.

 

 

이곳부터는 초중생들의 현장학습에 적합합니다.

 

 

당일에도 중학교1학년정도의 딸을 데리고 아빠가 열심히 설명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엇습니다.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전시물입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물이 넘쳐서 마을이 물바다가 됩니다.

 

 

 

 퀴리부인의 실험실입니다. 

 

 

퀴리부인이 원자력에서 공헌을 세웠나보네요. 

 

 

자세한건 읽어보지 않고 만들어진것만 대충 대충봐놔서~ ㅎㅎ 

 

 

방문하시면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에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 모형입니다.

 

 

소인국에서 연탄한장 가져다 놓고 구경하는거 같죠.

 

 

 

 1957 헐~~ 우리나라가 엄청 빠르게 IAEA에 가입을 했네요.

 

 

흠 년대표를 보니까 우리가 지금 원전을 수출하는게 요 얼마사이에

 

 

대충해서 수출하는게 아니였군요.  

 

 

 웬 재떨이인가 싶었는데.  재떨이가 아니고 기념패였습니다.

 

 

우리나가 첫 원자력발전소가 고리원자력 발전소입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원리입니다. 

 

 

간단하게 원자력에서 열이 펄펄발생해서 그열로 물을 데워서

 

 

데워진물이 터빈을 돌려서 전기를 생산한다는 내용입니다.

 

 

 

 조금더 흥미롭게 설명해주는 전시물입니다.

 

 

아이들이 신기해하면서 끝까지 설명을 듣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라서 설명을 달아드리고 싶어도 혹시나 틀린 설명을 할까봐서

 

 

전시물들 대충 사진으로 남겨드리고 한번 방문해 보시라고 뽐푸질 정도밖에 못하겠네요.

 

 

아.  요넘은 중수라는건데요.  성철스님도 중수를 아셨으면

 

 

산은 산이요 물은물인데 조금 다른물도 있다고 하셨을꺼 같네요.

 

 

한때 북한에 경수로 경수로 어쩌고 했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욤.

 

 

중수 제는 경수보다 끓는점이 4도씨정도 높고 모든스펙에서 경수보다는 조금 앞선 성능을 가졌습니다.

 

 

 

 요넘은 발전소의 연료뭉치입니다.

 

 

가격이 190만원 한다는게 눈에 젤 들어오네욤. 

 

 

일반 승용차에도 저런거 하나 낑궈서 한 20만키로다고 폐차할때되서

 

 

연료다발 빼서 다른차에 낑궈서 타고 그러면 참 좋겠습니다. 

 

 

가격이 있는걸 보니 따로 팔기도 하나보네요.

 

 

 

 요건 가전제품에따라서 발전비용을 나타내는 전시물입니다.

 

 

의외로 석탄의 단가가 저렴했습니다. 젤 저렴한건 원자력이였는데 석탄과

 

 

많은 차이가 없었구욤.  풍력의 단가가 비싸다는건 좀 의아했네요.  설비비용대비

 

 

발전 효율이 떨어져서 그런가 봅니다. 

 

 

 

 아인슈타인보다 초롱한 아들눈빛~ ㅎㅎㅎ

 

 

야외에 포토존이 잇습니다. 

 

 

이 이꼴 엠씨스퀘어   ~

 

 

 

방문시 전자파차단 금도금 스티커를 줍니다.

 

 

인원수대로 주더라구욤.  방문하시면 필히 수령하세요.~

 

 

 

여기 사진은 감포앞바다 입니다.

 

 

멀리서도 갈매기때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욤.

 

 

1년전쯤에 왔었는데.  갈매기 생각에 다시한번 왔습니다.

 

 

오는 길에 감은~사지도 있으니 경주에서 출발하시는분은

 

 

감은사지터도 보시고 탑구경하시고 오시면 됩니다.거리가 2킬로 내외입니다.

 

 

 

첨에는 갈매기가 없었는데  새우깡을 몇개 던지니까

 

 

쏜살같이 모여 듭니다. 

 

 

감포에는 주차비 2천원 받습니다.   재주는 갈매기가 부리고

 

 

돈은 동네사람들이 챙기더군요.  

 

 

감포앞바다에는 신라 30대 문무왕(재위 661∼681)의 무덤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갈매기 사진 몇장 올라갑니다. 

 

 

갈매기는 깔끔하게 생긴게 특징이죠.

 

 

요넘들은 농심에서 새우깡을 위해서 풀어 놓은듯~~

 

 

 

 

 

 

 

새우깡만 있으면 사람앞으로 1미터까지 접근해서 물고 달아납니다.

 

 

매미채를 준비해가시면 포획이 가능할 듯 합니다.

 

 

 

고도로 훈련된 농심갈매기들은 새우깡이 바닥에 닿으면

 

 

모래가 묻었다고 먹질않고 바닥에 떨어지기전에 낚아 챕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반가운 손님이 와서 버선발로 마중을 나가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새우깡의 힘은 대단합니다.

 

 

 

먹은자와 그렇지 못한자.

 

 

새우깡을 입에문  녀석을 부러운 눈으로 쳐다봅니다.

 

 

 

 

 

 

 

연인들이 열심히 새우깡을 주고 있네욤.

 

 

슈퍼주인한테  "새우깡 말고 뭘 좋아합니다?"

 

 

돌아 오는 대답은 "못먹는게 없습니다."  였습니다. ㅋㅋㅋ

 

 

 

주남 저수지에서나 볼법한 새들의 군무를

 

 

문무대왕릉 앞에서 구경을 합니다.~ 

 

 

원자력발전소 홍보관과 연계해서 구경하시면 좋습니다.~ 

 

 

여기까지 싱싱한 갈매기 사진들이였습니다.  손모양 쿡~~한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