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칼국수 시식기

2011. 3. 16. 00:57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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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뒷편에 위치한 팔이랑 국수랑을 방문합니다.

 

 

진주에서만 본듯합니다. 다른지역에서는 팥칼국수는 아직 못본거 같네요.

 

 

팥죽은 가끔 보지만....칼국수는 진주에서만 본듯~

 

 

슬슬 구경시켜드리겟습니다.

 

 

 

 가게는 시장통에 위치하고 자그마합니다.

 

 

이집외에도 진주에 자유시장내에 분식점 몇군데에서 팥칼국수를 합니다.

 

 

 

 가격은 4천원 이고 팥의 원산지나 그런정보는 얻을 수 없습니다.

 

 

주인아주머니는 상당히 친절하십니다.

 

 

 

 예쁜 손글씨 발견~ 

 

 

근처에 들깨칼국수만 하는집도 있었습니다.

 

 

곧 궁금하신 팥칼국수가 등장합니다.

 

 

4명이서 배가 불러서 음식 구경할겸해서 두그릇만 시켰습니다.

 

 

 양이좀 적어보이죠.....두그릇 시켰는데 4명다 편하게 맛보라고

 

 

4그릇으로 변신을 시켜주셔서 저렇습니다.

 

 

보통 한그릇의 양은 짜장면 곱빼기 이상일껍니다.

 

 

사진으로 볼때는 엄청 달게보이지만 실제 처음 나왔을때는

 

 

달지 않습니다. 달게 먹게위해서는 양념을 뿌려야 됩니다.

 

 

 통통한 면빨~

 

 

냉면에는 다데기가 들어가고 팥칼국수에는

 

 

설탕이 들어갑니다.~~~  설탕~~ 

 

 

 

 숟가락에보시면 설탕이 묻어있죠.

 

 

취향에 따라서 듬뿍넣기도하고 조금 넣기도합니다.

 

 

설탕이 좀 들어가니 달달해지고 좋네요.

 

 

특이하죠~~ 테이블에 양념통에 설탕이 들어있었습니다. ㅎㅎㅎ .

 

 

집사람은 면다 먹고 팥국물까지 다 먹더군요.

 

 

 

 

반찬은 요넘 하나 나옵니다.

 

 

저한테는 팥칼국수도는 보통 국수가 더 좋습니다.

 

 

호기심에 한번 드셔보시고, 입에 맞으면 또 먹으면 되겟죠~ 

 

 

손가락 한번 쿡~~~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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