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맛집] 뒷고기의 명가 경주

2011. 8. 14. 11:20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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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고기~~  뒷사진에 뒷고기에 유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 설명을 보기전에는 ...뒷고기라는 명칭의 뒷에 영 찜찜함이 있습니다.

 

 

뒷은....뒷돈 뒷통수....등을 비롯해서 좋은 단어는 별로 없네요  .

 

 

전에 이집에 왔을때는 중국집이였던거 같은데.  바뀐거 같습니다. 

 

 

식탁의 대리석 문양이 인상 깊습니다. 

 

 

주방은 오픈이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중국집도 오픈 되었던거 같아요 .

 

 

일단 주방이 오픈되면  어디서 나오는지는 모르지만...믿은 생깁니다 .

 

 

뒷고기기의 유래~~  긴 설명을 읽어본후 결론은....

 

 

나눠먹자입니다.   도축하나 남은 고기를 팔았던 시절이 있었나 봅니다.

 

 

 

가격표를 보면.....2011년 시점으로 고기값이 조금 저렴합니다.

 

 

명품 뒷 목살이라.....어려운 부위도 있네요.   

 

 

우리도 싸울때 멱살만 잡지말고 가끔은 뒷 멱살도 쥐어줘야 겠네요  .

 

 

상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일단 고급스럽습니다. 

 

 

 

주문한 고기가 등장합니다. 3인분입니다. 

 

 

실제 양이 많게 느껴졌습니다.   요즘 5천원대 고기 시키면

 

 

3인으로 이정도 양은 힘듭니다. 

 

 

고기도 싱싱해보이죠.

 

 

굽기 돌입~  

 

 

뒷고기라서 그런지...조각이 많이 나있습니다. 

 

 

가위질안하고 그냥 한점씩 구워먹어도 되겠습니다.

 

 

크기가 작아놔서 굽자마자 먹기도 편합니다. 

 

 

가위질해야되는 중간 단계를 빼놓고 굽자 마자 먹으니 편하네요.

 

 

가격대비해서도 괜찮은듯합니다.

 

 

고기를 주문하면서 냉면도 시켰습니다. 

 

 

냉면을 미리 시켜서 구워지 고기를 곁들여 먹으니 

 

 

더욱 좋습니다.  뒷고기

 

 

 

다녀가신분들 싸인이 있던데...저는 다들 모르는분 같네요.  ㅎㅎ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뒷고기라는 이름보다는 신경제학 이나  뭔가 좀더 세련된 이름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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